10월 특별 인제에누리장터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10월 특별 인제에누리장터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마지막 특별 에누리장터가 개최된다.

4월부터 매월 세 번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렸던 인제에누리장터가 이번 장터를 마지막으로 올해 장터운영을 종료한다.

지난 주에 열린 정기장터에서 이틀간 35여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7천만원이 넘는 역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주말인 24일부터 25일 “특별 에누리장터”를 한 번 더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당일 장터의 모든 업체에서 주요상품 한 가지 품목을 파격적인 50%(한정수량) 세일을 진행하여 그동안 장터를 이용해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행사에서는 지난주와 같이 총 35여개 부스에 지역에서 생산된 황태, 과일, 채소, 건강식품, 수제 먹거리 등 농․특산물과 지역 산 제품 등 300여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이다.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설악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이번 주말 단풍객들에게 인제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 및 업체들의 실질적인 판매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풍철 인제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코로나19를 방지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올 한해 인제에누리장터를 이용해주신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인제에누리장터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 및 업체에 작은 힘이 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더 내실 있는 행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