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시청률 부진 속에서 저녁 일일드라마 KBS1 ‘누가 뭐래도’와 KBS2 ‘비밀의 남자’가 시청률 각축을 벌리면서 월요일 TV 시청률을 이끌어가고 있다.
KBS1 ‘누가 뭐래도’는 10월19일 방송에서 시청률 (이하 TNMS, 전국가구) 16.5%를 기록하며 월요일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 했고 KBS2 ‘비밀의 남자’는 16.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 했다.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은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10위를 차지 했다.
하지만 월화 드라마 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 tvN ‘청춘기록’은 6.8%를 기록하며 전체 월요일 시청률 순위에서 TOP10안에 들지 못하고 11 위에 머물렀고, JTBC ‘18어게인’은 3.5%를 기록하며 29위,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15회 1부 시청률 3.3%, 2부 4.1%를 기록하며 전체 월요일 시청률 순위 각 각 33위, 25위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KBS2 예능 드라마 ‘좀비탐정’은 9회 시청률 1부 2.0%, 2부 2.3%를 기록하며 2%대에서 각 각 58위, 52위를 차지 했고, MBN ‘나의위험한 아내’는 1.9%를 기록하며 61위, MBC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는 시청률 1.2%, 1.3%를 기록하며 시청률 1%대에서 각 각 90위, 86위를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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