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회장 박복신/관장 허성미) 1층 전관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제9회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양태석 국전작가협회 이사장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권의철 운영위원장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이날 행사에는 팔순 초대전을 진행한 국전작가협회 양태석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미술계 선후배, 귀빈들이 코로나 19로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태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여건으로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하고 조촐하게 행사를 수시 오픈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국전작가협회를 아끼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김한정 기자)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전국구적인 인적구성의 중진원로작가들
신항섭(미술평론가)
 
전 인류가 세계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로 명명된 전염병이 창궐하면서 전 세계인이 일시에 내왕을 끊고 고립된 채 살아가고 있다. 모든 사람이 일상적으로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기이한 현상에 당혹해 하는 가운데 어느새 1년 가까이 이르고 있다. 하지만 이 상황이 언제 종식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앞에 우리는 그저 무기력할 따름이다. 그래도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어찌됐든 살아야하기 때문에 1년 전의 삶의 모습과는 다른 마스크 착용과 함께 부자유한 일상을 회복하려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시간은 흘러간다. 이 또한 우리가 처한 현실임이기에 이를 받아들이고 또한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현실을 인정한다고 해도 우리 자신의 일로 돌아오면 난감하기 짝이 없다. 좀처럼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것은 기이한 삶의 방식을 상상할 수조차 없었기 때문이리라. 이러한 상황에서 전시회를 진행해야만 하는 국전작가협회 임원 및 회원들의 입장은 또 어떨지...

제9회국전작가협회 회원전은 14일부터 20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