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어린이 교통공원 재개장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주시, 어린이 교통공원 재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부터 평일운영...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실시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의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어린이 교통공원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유치원 휴원과 더불어 함께 휴원했으나 어린이들이 장기간 야외활동을 하지 못해 누적된 피로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맞추어 개장했다.

어린이교통공원은 현재 전화 예약(☎055-742-5670)이 가능하며 단체의 경우에는 오전 1팀, 오후 1팀, 20명 이내로 운영하고 일반이용객은 예약 일자에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교육 ▲버스 탑승 안전벨트 착용 체험 ▲킥보드 사용 방법 ▲주․야간 교통 비교 체험 등이 있으며, 야외 프로그램은 ▲페달자동차 안전 운전 체험 ▲교통안전 시설물 교육 및 체험 등이 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설소독과 함께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 체크, 손소독 및 연락처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거리두기를 위해 하루 이용객을 제한해 토, 일, 공휴일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이용자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 할 수 있도록 인솔자에게 사전 안내하고 그 동안 이용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