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DAVII), ‘TO.Night’서 뉴이스트 아론·렌과 브로맨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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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DAVII), ‘TO.Night’서 뉴이스트 아론·렌과 브로맨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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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네이버 NOW.]
[사진 출처: 네이버 NOW.]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To.Night’에서 천상 아티스트 면모를 과시하며 청취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다비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네이버 NOW. 오디오쇼 ‘To.Night’에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호스트 뉴이스트 아론, 렌과 유쾌한 영어 인사로 문을 연 다비는 아론, 렌과 서로의 첫인상을 물으며 시작부터 훈훈함을 안겼다.

청취자들은 다비에게 피아노 연주를 요청했고, 다비는 즉석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실 감탄사와 리액션을 쏟아낸 아론과 렌은 드럼 연주로 화답, 특히 아론의 드럼 비트에 다비는 피아노 연주를 보태며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했다.

아론은 “렌씨 너무 신나 보인다”라고 말했고, 이에 렌은 “진정한 아티스트님을 만난 것 같아 신난다”라고 말하며 다비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다비와 아론, 렌은 다양한 명곡을 공유하고,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브로맨스를 뽐낸 것은 물론,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청취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다비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걷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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