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한의과, ‘본과 진입식’ 개최
상지대 한의과, ‘본과 진입식’ 개최
  • 김종선 기자
  • 승인 2020.10.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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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박상균)은 지난 13일 오후 교내 본관 5층 강당에서 한의학과 1학년 재학생 전원과 정대화 총장을 비롯해 교육부총장, 사회협력부총장, 교육연구처장, 대외협력처장, 한의과대학장, 한의학과장, 한의예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진입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학부모 및 타학년 학생들의 초대를 제한하고 보직 교수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거행했다.

본과 진입식 행사는 한의과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2년의 예과 과정(한의예과)을 마치고, 새롭게 4년의 본과 과정(한의학과)으로 진입한 것을 축하하며, 한의학도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정대화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다소 늦게 자리를 마련하였지만, 한의학과 1학년 학생들이 본과에 진입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의술과 인격을 겸비하여 인술을 시행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해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박상균 학장은 “한의학도로서 학문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환자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당부한다”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한의학과 1학년 학생들은 한의예과 수료증을 수여받고, 가운 착복식을 진행하였으며, 허준 선서를 다 같이 낭독하였다. 동의보감을 집필한 조선시대의 명의 허준의 이름을 딴 허준 선서식은 한의학과 학생들이 예비한의사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것을 선언하는 의식이다.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은 강원도 내 유일한 한의과대학으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의 한의학교육 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의과학과 한의학지식을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한의사, 1차 의료에 있어 충분한 능력을 갖춘 한의사, 소통하는 한의사, 전문가로서의 한의사 양성을 목표로 한의학 이론교육과 임상교육을 조화롭게 운영하고 있다. 2019년, 2020년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며 명문 한의과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2021학년도 24명을 모집하는 수시에서도 750명이 지원해 31.2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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