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문화시설 운영을 1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댄싱공연장 및 치악예술관 등 원주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 7곳을 비롯해 원주문화의 집과 판부생활문화센터 등 총 9곳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일상의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