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한국 임상개발본부장으로 박영주 박사 영입
헬릭스미스, 한국 임상개발본부장으로 박영주 박사 영입
  • 심상훈 기자
  • 승인 2020.10.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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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박영주 임상개발본부장
헬릭스미스 박영주 임상개발본부장

헬릭스미스가 임상개발본부 한국 책임자로 박영주 박사를 영입했다. 지난 상반기 미국의 임상조직을 구축한 헬릭스미스는 박영주 박사 영입을 통해, 한국 본사와 미국의 임상 개발을 연결하는 글로벌 조직을 완성했다.

헬릭스미스의 임상개발본부를 총괄할 박영주 본부장은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임상 전문가다. 지난 25년간 글로벌 및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암, 당뇨병, 심혈관질환, 면역질환은 물론 희귀질환 분야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부터 3상까지 모두 경험했다.

박영주 본부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와 사노피 한국지사에서 임상 개발을 주도했으며, 국내 바이오 기업 비보존, 에이프로젠에서 임상본부를 총괄했다. 이와 함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서 국내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사업 개발 및 글로벌 협력을 담당했다.

헬릭스미스에서 박 본부장은 비임상 및 임상개발 책임자로써, 미국 임상개발조직과 본사와의 소통 채널을 관장하며 엔젠시스(VM202)는 물론 기타 제품의 글로벌 및 국내 임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영주 본부장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확신한다. 특히 헬릭스미스는 국내 바이오의약의 선도기업으로서 엔젠시스(VM202)의 임상시험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며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서 쌓은 25년 경험을 바탕으로 단기적으로는 엔젠시스(VM202)의 성공적 임상시험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는 “거의 모든 임상시험이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고, 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인력의 대부분도 미국인이다, 하지만 임상 전략, MOA를 비롯한 과학, QC 등은 한국 본부에서 하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 임상조직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했다. 한국어와 영어를 하면서 동시에 이 모든 분야를 조망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박영주 본부장을 영입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엔젠시스(VM202)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른 시일 내에 시판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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