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은 노인의 날 기념해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노인복지 기여단체로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포곡읍 남호정 씨 등 22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열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어르신들이 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젊은 세대에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해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간소화 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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