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족제대혈은행 시장점유율 45%, 국내 최초 가입자수 10만 명 돌파 기념
8월 23일부터 4일간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07) 최대 규모 참가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ᆞ황동진 www.celltree.co.kr)는 제대혈은행 ‘셀트리’가 국내 최초로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07)’에 참여하여 대규모 이벤트 개최한다고 밝혔다.
셀트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07)’에 단일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25개 부스를 마련, 국내 제대혈 이식의 70%를 담당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치병 치료에 효과적인 제대혈의 효용성 및 제대혈 보관 프로세스 등에 대한 예비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신청 시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부스를 방문해 제대혈 관련 정보를 얻는 예비 부모들에게도 사진촬영권, 젖병 등의 출산육아 용품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메디포스트 ‘셀트리’ 담당 정연숙 부장은 “셀트리는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질병에 시행된 국내 300여 건의 제대혈 이식 가운데 70%인 224건의 이식을 통해 입증된 효용성과 안전성을 앞세워 예비 부모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저출산 분위기 속에서 2001년 사업 시작 이후 단기간에 가입자수 10만 명을 돌파하고, 국내 가족제대혈은행 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큰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회째를 맞는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며 메디포스트 ‘셀트리’ 외에도 임신ᆞ출산ᆞ육아 관련 국내외 100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요일별로 임신부 페스티벌, 임신관리 교실, 태교 교실, 모유수유 교실 등 다양한 부가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abyfair.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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