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17대 합동연설회 -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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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17대 합동연설회 -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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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열망은 한나라당 정권창출에 대한 열망

^^^▲ 14일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합동연설회가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6천여 대구·경북지역 선거인단과 당원들은 한나라당 경선후보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주었고, 후보들과 함께 정권교체의 의지를 다졌다.^^^
한나라당은 금일(14일) 한나라당 제 17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고, 핵폐기가 전제되지 않은 사이비평화를 통해서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좌파무능세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지금 도열당(도로열린우리당)은 핵폐기가 전제되지 않는 사이비평화, 해방용평화를 통해서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고 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지금 아프가니스탄에서 2명이 무사히 석방이 되었으나 아직도 19명의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나머지 사람들도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열심히 뛰었는데 1미터도 못뛰고 먼지만 많이 일으키며 여의도에 도로 열린우리당을 만들었다.”며, “당명만 바꾸면 되는데 왜 오랫동안 운동만 요란하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또 강 대표는 “여의도에 온갖 잡새가 날아들고 있는데 봉황 같은 새는 하나도 없고 모두 잡새에 조류인플루엔자 걸린 새들만 모였다.”며, “도로 열린우리당인 도열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면 예스만 하는 정당이다.”고 꼬집었다.

강 대표는 “지금 도열당은 핵폐기가 전제되지 않는 사이비평화, 해방용평화를 통해서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한 몸으로 힘을 합친다면 결코 과거와 같은 과오가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며 만약 한나라당이 실패하면 저는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4명의 대선경선 후보 모두가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대선 마지막까지 모두 힘을 합치는 것이 4명 후보의 역사적 사명 의식이다.

박관용 선거관리위원장은 “대구경북에 사는 당원여러분, 정권교체 대열에 참여하시는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린다.”며, “지금 이 순간에 대구를 비롯한 전국에 있는 사람들의 열망은 오만한 정권, 무능한 정권을 타도하고 한나라당에 정권을 주어야 한다는 열망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선거관리위원장은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에 2번의 대통령선거 실패를 반성하고 최고의 후보를 뽑기 위해서 정당사상 최초의 시도를 많이 했다.”며, “국민지지율이 모두 1,2위가 한나라당에 있기 때문에 다소 과열된 양상이 있지만 8월 20일 날 모든 후보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 선거관리위원장은 “4명 후보 모두다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대선 마지막까지 모두 힘을 합치는 것이 4명 후보의 역사적 사명의식이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한나라당 경선이 멋지게 마무리 되었다는 평가를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념과 노선도 똑같고 사람도 똑같은데 간판만 바꾼다고 국가를 파탄시킨 좌파무능세력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되었던 인질 2명이 석방되었지만 아직도 피랍되어 있는 무고한 사람 19명이 고국의 품에 안기도록 국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국민이 이미 등을 돌려버린 좌파무능정권인 열린우리당에 좌파시민단체가 가담하고 노대통령이 훈수를 두다가 이제는 코치를 하고 있다.”며, “도열당은 이념과 노선도 똑같고 사람도 똑같은데 간판만 바꾼다고 국가를 파탄시킨 좌파무능세력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며 비판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4명은 대구 경북과 특별히 연고가 많은 곳이며 정권교체의 심장이다.”며, “5일 후면 4명의 후보 중 한명은 정권기수가 되고 나머지는 강재섭 대표와 함께 기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12번째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성황리에 끝남에 따라서 마지막 13번째 서울합동연설회는 다가오는 8월 17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9일에는 한나라당 대선후보선출을 위한 선거, 20일에는 제9차 전당대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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