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안전한 거래 환경과 특금법 준비 상황 발표
포블게이트, 안전한 거래 환경과 특금법 준비 상황 발표
  • 이혜리 기자
  • 승인 2020.10.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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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에 ISMS 예비 심사 예정, 본 심사는 11월에 진행 예정

현재 한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이다. 정부는 특금법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꾸준히 준비해왔고 조만간 시행령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안전한 거래 환경 제공과 특금법에 관한 준비 상황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위한 현황과 계획에 대해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오랜기간동안 ISMS 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과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미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진행해 왔다”며 “최근 포블게이트가 급격한 성장을 이루면서, 사무실 확장 이전, 이용자 수 폭등으로 인한 서버 증설 등 운영 환경 또한 많은 변화를 이루면서, 초기보다 ISMS 인증 일정이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10월에 ISMS 예비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본 심사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라며 “망 분리 및 접근제어 솔루션, DB접근제어, 통합로그관리,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등 각종 보안 관련 솔루션이 모두 적용되어 있으며, 취약점 진단 및 위협평가를 수행하여 취약 사항을 지속 점검하고 보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사실 보안과 관련하여 솔루션 도입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부 직원 교육 및 운영'일 것”이라며 “다행히 포블게이트 임직원들이 모두 ‘보안’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내부 보안이 강화되면 업무상 불편사항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 임직원들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켜주고 있어 내부 보안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금세탁방지(AML)와 FIU에 불법의심거래 보고의 의무에 대한 대응 현황에 대해 이철이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다우존스 리스크 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도입하여 자금세탁방지 강화는 물론, 해당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AML 및 불법의심거래 모니터링 관련 전담 팀을 꾸려 특금법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특히 AML 전문 인력은 업계에서 수급이 매우 어렵지만, 전문가를 통한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한 내부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아마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AML 시스템을 잘 구축한 거래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실명확인 입출금계정(가상통화 거래 실명제) 발급 관련 대비 사항에 대해 이철이 대표는 “이 부분은 시행령이 나와야 실행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만, 실명 계좌 발급에 용이하게 대처하기 위해, 포블게이트는 다양한 파트너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현재 포블게이트는 금융, 블록체인 및 미디어 분야의 파트너 사만 해도 50여곳 정도 된다”며 “포블게이트가 새로운 금융의 시작을 이룰 수 있도록 비전을 함께할 수 있는 협력사를 확장하며 기반을 튼튼히 하는 작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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