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숙인 자활시설 다시서는 집(시설장 안계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9일 태장1동 저소득 27세대에 쌀 등 9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다시서는 집은 실직 및 가정 해체 등으로 인한 노숙인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 3회 찾아가는 상담·지원 사업을 펼쳐 자활을 통한 건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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