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마감한 상지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결과 1,808명 모집(정원내)에 7,050명이 지원해 최종 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작년보다 10.1% 감소한 영향으로 상지대도 작년 수시경쟁률이 4.1대1인 것에 비하여 소폭 하락한 것이다.
전체전형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일반전형 한의예과로 10명 모집에 465명이 지원, 46.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한의예과는 5명 모집에 211명이 지원해 4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유아교육학과는 5명 모집에 86명이 지원 17.2대1, 일반전형 임상병리학과는 5명 모집에 79명이 지원, 1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전형별로 보면 1,386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은 3.76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232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5.19대1, 105명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은 3.8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2021학년도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한 상지대는 10월 17일부터 해당학과의 실기고사 및 면접고사를 진행하고, 11월 2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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