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원주시에 이어지고 있다.
28일 백년라이온스클럽(회장 곽매홍)에서 덴탈 마스크 3,000장을 원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권성진 전(前) 프로농구 선수(와이키키스포츠 클럽 소속)도 아동용 덴탈 마스크 5,000장을 후원했다.
백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클럽 100주년을 맞아 출범한 단체로 코로나19 및 수해피해 후원금 기탁,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활약한 권성진 전(前) 선수는 현재 원주 와이키키스포츠클럽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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