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우산동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났다.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흥배)는 지난 23일 이른 아침,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김 6상자를 내려둔 채 사라졌다고 밝혔다.
후원된 김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추석 연휴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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