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TH ‘BESETO ART FESTIVAL’ 서울전이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관장 허성미) 3~4층에서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24회 베이징, 25회 도쿄에 이어 이번에 열리는 26회 서울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동참하기 위하여 개막식이 없이 진행되었다.
이번 서울전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에서 회화, 조각, 서예 등 102명의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
(사)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지면 축사를 통해 “우리 한국 예총은 1961년 설립 이래 한국 예술문화의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신장에 노력해 왔습니다. BESETO 미술전이 1995년 창립 이래 매년 서울, 북경, 도쿄를 순회하며 3개국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미술이 국제교류를 통하여 한, 중, 일 3국 미술인들의 우의를 증진하고 교류를 통하여 미술문화의 발전을 증진해 왔으며 이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중단없이 교류전을 추진함으로써 전시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26TH ‘BESETO ART FESTIVAL’을 축하했다.
(사)국제미술교류협회 김정희 회장은 주최사에서 제26회를 맞이하는 BESETO 미술제가 이번 펜데믹으로 인하여 전시를 못할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처럼 이 난관을 극복하여 위기를 기회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국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사)국제미술교류협회 김정희 회장은 주최사에서 제26회를 맞이하는 BESETO 미술제가 이번 펜데믹으로 인하여 전시를 못할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처럼 이 난관을 극복하여 위기를 기회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국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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