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홉킨스대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25일(현지시간) 누계 700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수는 20만 3천명을 넘어 모두 세계 최다이다.
미 CNN TV 인터넷 판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를 중심으로 23주에서 지난주에 비해 신규 감염자가 증가했다.
하루 신규 감염자는 약 4만 명이며, 7월 중순 이후 신규 감염자는 감소 추세였으나, 9월 들어 다시 증가 추세에 있다. 개학 등으로 인해 감염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염자 수가 많은 주는 80만 명을 넘어선 캘리포니아에 이어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조지아다.
한편, 26일 오전 9시 현재(한국시간)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 기준 전 세계 감염 확진자는 32,742,756명이며, 사망자는 100만에 육박하는 992,84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아래는 전 세계 상위 10위 국가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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