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4차 산업혁명 선도 학생맞춤형으로 교육혁신 이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복대, 4차 산업혁명 선도 학생맞춤형으로 교육혁신 이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입시 환경이 오리무중이다. 어떤 대학을 가야할지, 어떤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그 선택기준으로 4차산업에 대응한 교육혁신 선도대학을 중요한 잣대로 제시했다.

경복대는 교육혁신으로 나만의 개인맞춤형 교육과정인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 현장실무형 첨단 실습센터 구축을 통해 4차 산업 맞춤형 창의융합 실무형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나만의 개인맞춤형 교육과정인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창의적이고 융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복대는 전문대학 최초로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설계하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들은 1학년 1학기 전공 핵심교육을 받고 2학기부터는 지도교와 진로상담을 거쳐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은 모듈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이 과정은 여러 학문에서 꼭 필요한 교육만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어 동일한 학사 기간이라도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실습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산업체가 만족하는 창의융합 실무형 인재양성이 기대되며, 여러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의 영역도 넓어진다.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스마트 실습센터 운영

경복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현장중심의 최첨단 실습환경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중심 메이커스페이스...‘창의IT센터’

AI소프트웨어융합과 ‘창의IT센터’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4차산업 실무중심의 메이커스페이스다. 오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센서기반의 사물인터넷을 융합한 아이디어 발굴과 ICT를 통한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하여 다양한 응용제품을 만들어보고 경험하게 해 졸업후 현장에 나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목표로 한다.

△건축설계와 인테리어디자인 분야에 첨단기술 적용... ‘미래공간 융합디자인센터’

미래공간융합디자인센터
미래공간융합디자인센터

공간디자인학과 ‘미래공간 융합디자인센터’는 건축설계와 인테리어디자인 분야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 교육 공간으로 건축과 인테리어를 직무별로 특성화된 공간에서 모듈화 된 실습을 진행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융합학습공간이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유아교육의 신 패러다임...‘아동발달 창의놀이센터’

아동상담보육과 ‘아동발달 창의놀이센터’는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창의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의 장이며,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영역의 창의놀이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보육교사로서 필요한 인성 함양과 협력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최첨단 의료보건 실습공간...‘서울산학협력관 시뮬레이션 연구실습센터(SERIN)’

경복대학교 간호실습센터
경복대학교 간호실습센터

간호대학 ‘SERIN(Simulation Education &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 연구실습센터’는 2019년 보건복지부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조성됐다. 병원과 같은 최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중증도가 높은 대상자의 응급, 외상, 감염관리에 특화된 시뮬레이션 실습공간이다.

△4차 산업 AI서비스경영 첨단 실습센터... ‘리테일 플랫폼 4.0’

AI서비스경영과 ‘리테일 플랫폼 4.0’은 인공지능기능, 안면인식 기능 및 센서기능, 3D 재고검색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언제든 손쉽게 편집이 가능한 국내유통업체에는 아직 보급되지 않은 첨단 무인매장관리시스템이다.

유통경영리테일플랫폼
유통경영리테일플랫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