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욱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 활력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서곡3리 마을 입구 교량에 새마을기를 게양한 데 이어 23일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금대리 일원과 새마을공원에 가을꽃을 식재하고 그동안 휴경지를 활용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