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과 활기찬 인간비타민같은 에너지가 전해져 보는 이들의 기분을 유쾌하게 만드는 다재다능한 스포테이너 김재이, 보면 볼수록 마력에 빠져드는 반전매력을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스스로의 한계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열정 가득한 김재이, 어느덧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손짓하는 선선한 9월 어느 햇살 좋은 오후 그녀와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기 소개를 하자면?
“활동적이고 긍정적, 명랑한 성격으로 필라테스, 웨이트트레이너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머슬마니아 제니스 대회 미즈비키니, 커머셜모델 부문에서 각각 2위, 3위를 했고, 미스코리아서울 주최사에서 처음 열린 대회인 핏코리아 비키니모노키니 부문 美를 수상했고, 또 7월 월드스포츠탑모델쇼(WSTMS) 비키니부문 1위, 패션모델 부문 2관왕을 했습니다.
피트니스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성격과 식습관이 달라졌어요. 무산소, 유산소 운동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서 몸의 발란스가 좋아졌고, 체형 또한 균형 있게 예뻐졌어요. 근력이 향상되니 탄탄함도 물론이구요. 평소에도 체력은 자신 있었지만, 체력이 더 좋아지니 바빠도,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짜증도 덜 나고 성격이 무던해졌어요.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관리를 하지 않으면 원하는 몸매 라인을 만들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엄격한 식단 관리가 가장 좋겠지만 처음부터 힘들고 어렵다면 과자, 간식 등 군것질과 치킨, 피자, 족발 등 야식부터 줄이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쉬고 싶어도, 가기 싫어도 무조건 운동복 챙겨서 운동하러 가기입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목표가 있다면?
“현재를, 일상을 즐겁게 뿌듯하게 살면 하루하루가 모여서 즐거운 인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의 분야가 운동이긴 하지만 꼭 운동, 스포츠 쪽에 제한을 두고 싶지는 않아요. 방송,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고, 활동하고 싶어요. 정해진 한계는 없고, 또 제 스스로의 한계 또한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진 매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어필하고 싶어요.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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