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안산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에코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의 공사 영향으로 인해 537~2 번지 중앙빌딩 건물의 침하와 균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지하 매설물 들의 이탈 현상까지 보이며 바로 옆 보도와 동아 아케이트 빌딩 및 유창빌딩 사이의 보도 붕괴로 인하여 오래된 오수관이 수시로 막히며 역류하는 오수에서 심한 악취가 풍기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로 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먼저 오수가 넘치는 이유는 상가 내 음식점 등에서 유지 및 육류 기름기 있는 그릇들을 씻어내는 과정에서 먼저 기름기 제거 후 2차 세척 과정을 거쳐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않은 것도 문제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시가 오수관을 설치할때 이러한 문제가 생길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너무 작은 오수관을 매설하여 사용하여 왔다는 것도 한 지적의 일부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대책은 시가 우선 빠른 시일내에 오수관을 확장 공사를 하여 문제점을 해결 하는것이 급선무라는 설명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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