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장성윤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막내작가 은비 역으로 합류한다.
배우 장성윤은 웹드라마 ‘정확히는 세번입니다’, ‘하루의 경계’를 시작으로, 화제가 됐던 JTBC ‘스카이캐슬’에서 염정아의 아역을 맡아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됐던 배우이다. 이번 ‘누가 뭐래도’를 통해 밝은 모습과 더욱 탄탄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어 장성윤은 “좋은 감독님,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가족 드라마다.
성준해 PD가 연출을, 고봉황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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