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4~18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 6,01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5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9월 3주 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76주 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9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46.4%(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9.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0.1%p 오른 50.1%(매우 잘못함 35.2%, 잘못하는 편 14.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7%p 감소한 3.6%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7%p로 오차범위 안이다. 1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안으로 소폭 좁혀졌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1일) 45.6%(부정평가 50.8%)로 마감한 후, 14일(월)에는 45.5%(0.1%p↓, 부정평가 51.1%), 15일(화)에는 45.5%(0.0%p, 부정평가 51.4%), 16일(수)에는 45.8%(0.3%p↑, 부정평가 50.6%), 17일(목)에는 46.5%(0.7%p↑, 부정평가 49.8%), 18일(금)에는 46.2%(0.3%p↓, 부정평가 49.7%)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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