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금치 못할 남북정상회담

남북한독재정권의 명분구축 위한 공작정치에 불과해



	^^^▲ 노무현 대통령^^^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다는 구실로 남북정상회담을 평양에서 개최한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은 주한미군철수를 위한 남북한독재정권의 명분구축을 위한 공작정치에 불과하다.

남북정상회담의 결과 언론과의 전쟁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아왔고, 엄청난 퍼주기로 북한핵 개발을 도와주어 안보위기를 자초하지 않았는가?

자유와 번영을 구가하던 대한민국은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반역세력을 강화한 나머지 대한민국의 운명은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이 하였다.

신용불량자의 양산으로 가계부채가 680조원에 이르렀고, 나라부채는 150조원이나 늘어나 경제마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으로 전세계로부터 부러움을 받았던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악명높은 폭군 김정일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좌파정권에 의하여 파멸을 맞이하고 있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 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와 같은 반역자를 한나라당 대표로 지지하거나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하는 대선후보와 위장된 보수세력과 위장된 보수언론에 의하여 자유민주주의는 위태로워졌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대표를 지낸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 2007년 대선경쟁으로 자유민주주의 위험한 정체성과 온갖 비리에 대한 거센 비판이 쟁점화된 민감한 시기에 탈레반의 인질이 되었을까?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종교탄압이라고 정부를 협박하고 심지어 헬리콥터까지 보내어 철수를 종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 선교단이 위험지역에 갔을까?

한민족 재단 이사장으로 북한에 천문학적으로 퍼주고 이라크파병반대 투쟁까지 벌린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 선교단이 반미집단인 탈레반의 인질이 되었다는 것도 수상하다.

반미집단끼리 서로 잘 봐주고 통한다는데 왜 인질로 잡았고 또 풀어주지도 않는다는 것은 2007년 대선의 쟁점을 덮어 버리고 언론공작으로 인질사건을 도배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벼랑끝 외교로 소문난 김정일 독재자에게 천문학적인 대북 퍼주기와 평화체제구축이란 미명으로 주한미군철수를 위한 명분을 위한 만들고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탄압하여 남북한독재정권연장을 위한 공작정치로 변질될 남북정상회담을 강력히 규탄한다.

심장수술설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김정일이 북한군 당 창건 75주년행사에 모습을 나타낸 인물이 김정일이 아니라는 것과 김정일이 사망할 경우에 혼란스러운 상황에 관한 보도까지 나돈다.

남북정상회담은 자칫하면 기만적인 사기 회담으로 변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아니한가?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 이전에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한 것도 너무나 수상하다.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는 친북 대선후보를 한나라당이 선택하도록 하는 공작정치가 아닐까? 하필이면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 이전에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할까?

노무현 정권은 하나님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노아의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성의 멸망은 하나님의 인내심을 시험했기 때문이다.

Freedom is not free!

모든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단결하여 정상회담에 반대하는 국민저항권을 행사할 것을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