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민속마을 년차적으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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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민속마을 년차적으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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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586억 투입 농기계창고 건립, 관광편의시설 설치

^^^▲ 양동민속마을
ⓒ yangdongsarang.com^^^
경주시는 향후 10년간 586억원을 년차적으로 투자해, 조선시대 월성손씨와 여강이씨에 의해 형성된 전형적인 양반마을인 '양동민속마을'을 지속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퇴락한 가옥 446동과 담장 2,664m를 정비해 원형으로 복원하고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인 주차장, 정보센타, 휴게소, 안내소를 설치하고 탐방로를 개설하는 한편 이정표를 새롭게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이 마을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공동구 1,970m를 설치하고, 도로 27,830m, 소화전 1,080m, 소교량 11개소, 배수로 1,800m를 정비하며, 7,180㎡규모의 농기계 보관 창고를 건립하기로 했다.

한편, 양동민속마을은 15∼16세기경 조성된 전형적인 양반마을로서 현재 150여호의 대소고가가 잘 보존되어 있고 23점의 지정문화재가 있으며 마을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서 1984년 12월에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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