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명예회장 고윤화, 총재 남상숙, 대표 황계호)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대표 연예대상 시상식이 13일 열렸다.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신인가수 애향이 우수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가수상 춘자ㆍ조은지, 모범가수상 엄혜원ㆍ황경하, 신인가수상에는 세나 가수가 수상했다.

많은 관중들과 함께 축하공연속에 매년 개최하는 연예대상의 2019년도 대표연예대상 행사에는 민지, 조문식 가수 등이 수상했었다.

2020년도 연예대상 시상식도 예년처럼 축하무대를 겸한 시상식으로 개최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중이 많이 모이는 축하무대는 취소하고 수상자 6명과 연합회 임원 관계자 몇 분만 함께하는 최소화된 간단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철저한 코로나19 위생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를 두고 시행된 2020 대한민국 대표 연예대상 시상식에는 대한민국연예예술연합회 대표 이사장 황계호 작곡가, 총재 남상숙, 부천시의회 부의장 윤병권, 부천시의회 김환석 의원이 참석해 시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는 세제혜택 등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되는 기부금단체 법인으로 전국가요제, 모델콘테스트, 세미나, 노래강사 연수, 연예대상 시상식, 가요스타총출동 방송녹화 공연행사 등 큰 문화행사를 활발하게 개최해오고 있다.

추후 행사는 황계호전국가요제, 연예발전 세미나, 노래강사연수, 종합예술제 등 많은 행사들이 연말까지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