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 원주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동원)는 최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장소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주남성의용소방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철도역사를 비롯해 전통시장 4개소에서 원주보건소로부터 방역물품을 지원받아 의용소방대원 18명이 순차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지역내 철도역사와 전통시장 등지에서 출입문·손잡이·의자 등 감염경로가 될 수 있는 곳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으며, 오는 16일까지 방역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기중 원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활동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염병으로부 안전해질 때 까지 지속해서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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