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원주 혁신도시에 문을 연 대도시형 직매장 '원주 행복장터' 내 농가 레스토랑이 도시락 배달을 시작했다.
1식 4찬에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커피가 포함돼 있으며, 단가는 7천 원이다.
요일별 한식&퓨전 메뉴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원주 행복장터’ 채널 추가 후 주문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면서 많은 농가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시락 배달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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