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 '아카이브 전시로 한국현대미술사 남기기'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 '아카이브 전시로 한국현대미술사 남기기'
  • 김한정 기자
  • 승인 2020.09.15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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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홍지문 1길 4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제13회 김달진 미술사이야기에서 김달진 관장이 아카이브로 한국현대미술사를 기록하는 방식을 이야기했다.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김한정 기자)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김한정 기자)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2008년 서울시에 등록된 빅물관으로  도서(도서관 Library), 기록자료(아카이브 Archive), 작품(박물관 Museum)을 복합적으로 통합을 추구하는 라키비움(Larchiveum) 기관이다. 2008년 개관이후 13년간 현재 27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우리나라 미술의 역사를 주제를 가지고 아카이브 전시로 꾸며내고 있다. 아카이브 공개, 연구, 전시, 보존, 출판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후세에 남겨주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료 발굴, 연표작성, 인터뷰, 전문가를 통한 설문 조사 및 평가, 목록화를 통해  든든한 기초사료를 구축해가고 있다. 많은 내용을 서울아트가이드를 통해 공유화하고 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전시 연혁

2008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시 2종 전문박물관 등록 (제81호)
 <미술 정기간행물 1921-2008>전 (10.22 - 2009.1.31)

2009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 창립총회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 전 (4.22-8.31)
 <한국 미술사 +화가의 초상>展 (9.30 - 12.31)

2010 <해방 전후戰後 비평과 책>展 (2.26 - 4.30)
 <신新소장품 2008.6-2010.5>展 (6.21 - 9.11)
 <기록 자료 그리고 아카이브>展 (12.20 - 2011.3.31)

2011 <현대미술의 해외진출 _ 전개와 위상>展 (5.26 - 7.23)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김한정 기자)
sizethe_tiger_s_tail15korean_contemporay_artists_for_venice_95_1995(김한정 기자)

한국현대미술이 본격적으로 해외진출을 시작한 1950년대 이후부터 현재 국제무대에서 입지를 높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한국미술을 소개하여 왔는지 심도 있게 살펴본 전시이다. 한국현대미술을 외국어로 소개한 단행본, 해외 정기간행물에 실린 특집기사, 도록, 팸플릿, 리플릿, 포스터, 입장권, 해외전에 대한 국내 신문, 잡지기사, 출품작가의 작품이미지, 미술계 전문가(미술평론가, 큐레이터, 작가)의 의견을 들어본 설문조사 결과를 전시하고 주요 국제전 개요 및 한국 참여작가 연표를 작성하여 이상의 모든 자료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전시기간 중에는 ‘한국현대미술의 해외진출, 그 현장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 작가를 추천한다 31>展 (7.27 - 8.22)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展 (10.12 - 12.23)

2012<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 : 1950-2011>展 (4.24 - 7.14)
해방 이후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외국미술이 국내에 전시형태로 소개된 과정과 시대별 흐름 그리고 한국미술에 준 영향 등 외국작품의 수용 동향을 폭넓은 스펙트럼의 자료를 통해 재고해 보는 기회로 삼고자 했다. 다각적인 면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60여 년간 국내에 소개된 외국미술전시를 단체전(유물전 포함)과 개인전으로 연표를 작성하고 전시 도록과 팸플릿, 잡지 및 신문기사, 포스터, 입장권 등을 비롯하여 시대별로 논란을 일으켰던 이슈 그리고 연도별 전시 분석과 통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을 선보였다.
<유양옥선생 기증자료>展 (8.22 - 11.3)
<한국근현대미술 전시자료의 변천>展 (12.20 - 2013.5.10.)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김한정 기자)
한국 미술단체 100년(김한정 기자)

2013<한국 미술단체 100년>展 (6.27 - 11.30)
1900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미술의 제현상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미술단체를 중심으로 우리미술의 역사를 정리하고, 되짚어보고자 기획되었다.  우리 미술문화에서 단체 활동을 생생하게 보여줄 관련 자료로 단체가 발간한 간행물, 팸플릿 및 리플릿, 포스터, 동인전 초청장 및 입장권, 각종 공문, 신문 및 잡지기사 등이 전시되었다.


2014<한국근현대미술교과서>展 (1.9 - 5.31)
미술교과서를 통해 한국에서 근대적 미술교육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큰 흐름을 개관하고자 기획.  개화기 새로운 학교체계가 도입된 초기의 교과서를 비롯하여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교과서들과 이들 교과서와 함께 많은 비교, 논점을 제공하는 일본 문부성 발간의 교과서, 해방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의 시대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문교부, 미술교재연구회 및 각 출판사에서 발간된 시대별 교과서 자료를 선별, 전시했다.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김한정 기자)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 ‘아카이브 전시로 한국현대미술사 남기기’-한국미술 공모전의 역사(김한정 기자)

<한국미술 공모전의 역사>展 (6.26 - 10.31)
작가의 등용문으로 신진작가 발굴 및 창작활성화를 주도했던 '미술공모전'을 주제로 그에 따른 제반 자료 및 관련 성과물을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미술공모전 관련 간행물 및 실물자료 - 도록, 팸플릿, 리플릿, 수상 메달 및 상장, 공문, 신문 및 잡지기사 등 주요 자료 150여 점이 전시되었다.


2015<아카이브 스토리: 김달진과 미술자료>展 (3.12 - 5.31)
<한국미술 전시공간의 역사>展 (7.24 - 10.24)
한국미술 전시공간을 통해 우리나라 미술 현장과 흐름을 개괄하며, 주요 연관자료와 미술계 인사들의 실물자료를 통해 역사적 전시공간을 가시화한다. 박물관, 미술관, 화랑(갤러리), 대안공간으로 다양화되어가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5명의 비평과 미술이론가 및 평론가, 큐레이터 2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단행본 형태로 정리하여 발행함으로써 학생 및 연구자들을 위한 기초연구자료를 제공한다.
<박돈 작품 & 아카이브>展 (12.15 - 2016.5.21)

2016<한국 추상미술의 역사>展 (7.5 - 10.29)
한국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전시의 팸플릿, 작가 아카이브,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 결과, 작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1957년 집단적인 앵포르멜 감성을 드러낸 ‘현대미술가협회’이후 연대별로 최근 추상미술 전시와 단색화에 대한 관심까지 아우르며, 기존 미술 관념과 형식을 뛰어넘고자 한 한국 추상미술의 궤적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작가가 걸어온 길 - 화가와 아카이브>展 (12.20 - 2017.4.29)

2017<20세기 ‘한국화’의 역사>展 (7.7 - 12.2)
개항과 일제강점기, 해방과 분단, 산업화를 거치며 전통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계승, 분화와 변용 속에서 경계의 확장과 담론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화’100여 년 역사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김형구 작품 & 아카이브-서정의 풍경>展 (12.12 - 2018.6.9)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김한정 기자)
제13회 김달진 미술사이야기 ‘아카이브 전시로 한국현대미술사 남기기’-미술 평론의 역사(김한정 기자)

2018<한국 미술평론의 역사>展 (6.28 - 11.10)
미술계에 평론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1950년대 말을 서두로 2000년대 이후 현재까지 미술평론가 51명이 남긴 삶의 흔적을 수집, 정리, 기록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저서, 육필원고, 사진 등  자료와 평론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아카이브10년전 (11.29 -2019.4.30)

2019 <반추상: 1999-2004 작고미술인>전 (6.27 - 9.30)
한국미술사 서사구조 강화를 위한 작고미술인 자료 및 기억 수집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로 선별된 대상작가 40인과 그 중에서도 김인승, 나상목, 박성환, 변종하, 홍종명의 작품세계를 집중조명한다.
작고미술인을 재조명하는 반추(反芻) 시리즈 중 첫 번재 전시로 작품 및 아카이브 200여 점으로 구성되었다.
<미술을 읽다 : 한국 미술잡지의 역사전 (11.14 - 2020.2.28.)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창간된 미술잡지와 별책부록 등 200여 점을 통해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인쇄 매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했다.
또한 미술잡지의 특집기사를 중심으로 국내 미술계의 전개과정을 재조명하고, 광고를 통해 시각문화의 변화 과정도 고찰하려 하였다.

2020 <남겨진, 미술, 쓰여질 포스터>전 (8.3 - 0.24)
1960년대부터 2010년대 미술 포스터 60여 점을 통해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면 그 본연의 실용적 목적은 사라지고 예술적, 기록적 가치만을 지니게 되는 ‘미술 포스터’를 조명하고자 했다.
미술포스터는 전시장의 작품보다 시기적으로 더 앞서서 대중에게 보여지는 작가의 ‘첫인상’이며, 동시에 전시가 끝난 후에는 해당 전시를 기억해낼 수 있는 촉매제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그간 선보이지 못 했던 포스터들을 집중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남겨진 것', 그 개별 요소들의 특성에 집중하고자 했다.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김한정 기자)
제13회 김달진관장 미술사이야기(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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