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임주은이 연정훈에게 되돌아가겠다는 굳은 결심을 내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연출 김정권/제작 래몽래인) 4회에서 은세미(임주은 분)은 딸 강우주(고나희 분)과 재회를 회상하며 큰 그리움에 빠졌다. 우연히 강지민(연정훈 분)을 만난 은세미는 “연락하고 싶었어”라며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은세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전남편 강지민과 딸 강우주를 그리워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강지민은 단호히 은세미의 행동에 선을 그었다. 은세미가 딸 강우주와 마주쳤던 사실을 밝히자 강지민은 “다신 우주 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경고했다.
섭섭한 마음도 잠시 은세미는 그리운 사람을 악착같이 찾으려 노력하는 김연준(권화운 분)의 모습을 보며 강지민과의 행복했던 지난 추억들을 회상했다. 이어 은세미는 강지민을 다시 되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은은 헤어진 연정훈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아야겠다는 굳은 결심과 뚜렷한 의지를 담은 모습을 연기하여 쉽지 않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임주은의 활약이 기대되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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