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간호학과(학과장 송희승)는 2020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상지대 간호학과는 2015년부터 연속으로 평가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원장 안옥희)이 실시하는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국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공식적으로 확인 및 인증하는 평가제도이다.

상지대 간호학과는 ‘실천하는 PRIME 간호전문인 양성’이라는 학과 비전으로 2005년 신설인가를 받았으며, 제1회 졸업생이 배출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2016년 한 해를 제외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생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송희승 학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상지대 간호학과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며, “소양과 전문지식을 고루 갖춘 현장밀착형 간호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