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을 잡고 엎드린 것
두 죄인이 얘기를 나눴다.
"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
" 길가에서 끈을 주웠다가 여기까지 왔소. "
" 아니 끈을 주운게 무슨 죄가 된단 말이오. "
" 소가 매달려 있었소. "
" . . . . . . . . "
" 근데 당신은? "
" 방에 엎드려 있다가 들어 왔지요. "
" 아니, 방에 엎어진게 무슨...? "
" 내 배 밑에 모르는 여자가 있었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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