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文 공격수인가? 대망 쫓는 노정객인가?
김종인, 文 공격수인가? 대망 쫓는 노정객인가?
  • 손상대 대기자
  • 승인 2020.09.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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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생후 2개월 된 여아 코로나 확진이 광화문 근처도 안 간 이 아이의 아버지가 “광화문 집회 갔다 왔다”고 거짓말 한 것으로 들통이 났다.

그런데 일부 언론은 이들 가족이 거주하는 인천 중구청이 이 아이의 아버지가 지난달 20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근처에 있는 병원에 방문한 사실을 발생 경위로 발표했다고 한다.

이게 실제 중구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라온 발표인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지난달 20일 사랑제일교회 근처 병원 방문, 22일 발열과 설사 증상 발현, 26일 중구보건소 방문검사를 거쳐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대단한 소설을 쓰신다. 그죠? 저번에는 세 정거장 떨어진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집단 검사했더니 30%가 양성반응이 나와 사랑제일교회를 엮더니, 이젠 아버지의 거짓말도 모자라 언론들이 정확한 위치도 없이 ‘사랑제일교회 근처 병원 방문’으로 엮는다.

그런데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자’로 분류된 이들 가족 6명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인천시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은 생후 2개월 아이의 어머니가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도 믿을 수 없다. 당초 방역당국은 아버지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때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고 말했다고 했고, 아이의 어머니의 집회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가 이제는 아이의 아버지는 위치도 알 수 없는 사랑제일교회와는 아무 관계 없는 ‘사랑제일교회 근처 병원 방문’이라 하고, 아이의 어머니가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무엇이 진실인까. 용서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거 분명히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과 시민단체, 우파 법조인 단체에서 모조리 고발하시기 바란다.

이제 본격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을 갖다가 뽑아주시면 대한민국을 갖다가 바꿔 놓겠습니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을 갖다가 뽑아주시면 대한민국을 갖다가 바꿔 놓겠습니다.”

이 사람은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985년 12대, 1992년 14대, 2004년 17대, 2016년 20대 의원을 지낸 사람이다.

대단한 것은 지역구 국회의원은 한 번도 하지 않은 비례대표만 5선을 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이 사람은 여야를 넘나들며 이력에 나타난 대부분의 권력을 누린다.

1989년 7월 ~ 1990년 3월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1990년 3월 ~ 1992년 3월 대통령비서실 청와대 경제수석,

2011년 12월 ~ 2012년 3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2012년 9월 ~ 2012년 12월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

2016년 1월 ~ 2016년 4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2016년 1월 ~ 2016년 8월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2017년 4월 ~ 2017년 5월 국민의당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회 위원장, 2020년 3월 ~ 2020년 4월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0년 5월 ~ 2020년 9월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2020년 9월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하고 있는 사람 바로 김종인이다.

김종인은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문재인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이른바 ‘정치해결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자신이 당선시킨 사람을 곧바로 배신하고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당선시키고는 경제 민주화로 갈들을 빚다 등을 돌리고 난 후에는 반대 당인 민주당으로 가서는 박 대통령의 적이 된다.

그리고 2016년 민주당에 가서는 문재인을 당선시키고는 2020년 다시 통합당으로 들어와 문재인의 공격수가 된다.

특이한 것은 박정희 정부에서는 서강대 교수로 경제개발계획에 참여하고, 전두환 정권에서는 국회의원을 지내고, 노태우 정부에서는 현재의 복지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내고, 다시 노무현 정부에서 국회의원을 지낸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왠 일인지 대학으로 돌아가 교수로 지내다가 문재인 정권에서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물론 이렇게 화려한 이력으로 살아온데 대해서는 우리가 존경해야겠다. 그런데 김종인을 정치인 또는 국가 지도자급으로 저울에 올렸을 때는 그 화려한 이력 보다는 “철새” “배신자” “기회주의자”로 평가되는 것이다.

아마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을 통틀어 이념도 없고, 소신도 없는 이당 저당, 이 정권, 저 정권 왔다 갔다 한 사람도 아마 드물 것이다.

허물이 있다면 경제 전문가라는 사람이 1993년 당시 동화은행에서 2억 1000만원의 뇌물을 공여 받은 혐의로 2년간 복역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홍준표 의원에게 심심찮게 까이고 있지 않은가.

여러분, 내가 오늘 오전에 김종인의 이야기를 왜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는가 하면, 혹시나 이 양반의 노욕이 살아나면 어쩌나 하는 우려 때문이다.

보신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창피를 잘 모르는 분이다. 자존심 강한 것 같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뻔뻔하리만큼 적진으로 달려가는 스타일이다.

내가 왜 김종인의 노욕을 우려하냐 하면 지금 국민의힘이 돌아가는 꼴에서 뭔가 김종인의 이력에서 나타난 그 욕심, 즉 노욕이 조금씩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건 단순하게 들여다보고 하는 말이 아니다. 예전에 정치부 기자를 할 때 촉으로 들여다 봤더니 그런 징후가 보인다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봤을 때 지금 이 시점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공당이라면, 특히 제 1야당이라면 벌써 대선후보를 옹립하고 올인을 해야 할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미 민주당은 일찌감치 박원순은 죽었지만 대선후보 빅3를 내놓고 심심찮게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천하태평 아닌가.

우파의 인물난은 이미 세상에 다 드러난 것이다. 어느 날 하늘에서 박정희 대통령 같은 인물이 뚝 떨어지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일찌감치 인물을 만들어 내고 우파진영의 후보로 옹립하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김종인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쏭달쏭한 말만 하면서, 반대로는 자신의 자리를 굳혀가는 프레임을 가동한 것처럼 보인다.

내가 보기에는 이건 정가에서 흔히 말하는 ‘신경전’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김종인 민주당을 잘 알고, 문재인을 잘 안다고 하지만 뭔가 좌파페이스에 말려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분석이다.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할 것이다. 다 생각이 있다고 할 것이다. 나만 믿고 오라 하겠지. 이미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겠지. 그러나 타임이 늦었다는 사실이다.

가뜩이나 언론환경이 국민의힘에 우호적이지 못한데 언론에서 여권 인사들을 ‘빅3로’ 묶어 매일같이 여론을 조성해 나가면 이 프레임을 깨기 힘들다는 것이다.

국민들 머릿속에 한번 각인된 이미지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 때는 진짜 한순간에 국민들의 인식을 100% 뒤집을 수 없는 인물이라면 결국 불발탄으로 끝날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그럼 점에서 본다면 지금의 김종인은 생각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김종인은 초기에는 자당 대선주자를 외부인사처럼 비추더니, 이제는 갑자기 당내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나는 눈을 아무리 닦고 봐도 국민의힘 당내서 대선주자가 나오면 모르긴 몰라도 나보다 득표율이 낮을 거라 판단한다.

잘 한번 보면 한때는 ‘백종원 씨는 어때?’라고 했다가, 홍정욱 전 의원이 나오니까 다른 말을 했다가, 안철수에는 또 탐탁치 않는 것처럼 표현하다가 이제는 당내 대선주자 그러니까 마치 ‘깜짝 주자’를 내세울 것처럼 연기를 피운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김종인에서는 친문환영(親文歡迎), 반문사절(反文謝絶) 기조가 보인다.

그러니까 국민의힘에 있으면서도 홍준표나 안철수 같은 반문 진영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싫고, 친문진영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는 대화하겠다는 것 아닌가.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이 것은 이낙연과의 관계가 그 단적인 예가 될 것이다.

이 우려는 국민의힘에서 장재원 의원이 하고 있는데, 사실 내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자이기 때문에 장재원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그가 100일 기자회견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니까 나와 비슷한 우려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

내용은 이렇다. “반문 진영의 독보적 지위를 갖겠다는 ‘자기 정치’가 아니길 바랍니다. 가뜩이나 후보가 없다고 아우성인데, 숙이고 들어오라고 한다고, 숙이고 들어올 인재가 얼마나 있겠는가?

반 문재인 진영 전체가 연대에 연대를 더해 대항해도 힘이 모자랄 판에, 갈라치고 선 긋고 문을 걸어 잠근다면, ‘국민의 힘’이 아니라 ‘끼리끼리의 힘’으로 전락할 것이다.

김종인 비대위원회가 새로운 기득권이 되어, 텃세를 부려서는 안 된다. 배타적, 수구적인 당 운영은 더더욱 안 될 것이다.

더 넓게 더 크게 합치고 통합해 나가야 한다. 지금은 어떤 가치보다 중요한 가치는 ‘정권교체’입니다. ‘당의 사유화’라는 불길한 조짐이 기우이길 바란다.”

내가 눈여겨 본 것은 바로 하나는 “자기 정치가 아니길 바랍니다”는 문장이고, 다른 하나는 “반문 진영의 독보적 지위를 갖겠다”는 문장이었다.

이걸 하나로 묶으면 김종인은 일단 당 내외서 자신을 불신하는 세력을 걷어내고, 이제 마지막일 수 있는 자기정치를 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나는 이 우려가 맞다고 본다. 유심히 한번 지켜보시면 이런 모습이 보일 것이다.

한손에는 당내 대권주자를, 다른 한 손에는 당 밖의 대권주자를 고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뭔가 자신의 대망을 쫒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는 것이다.

정작 본인은 지금까지는 이런 의구심에 대해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른바 ‘김종인 대망론’에는 여전히 연기가 솔솔 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다. 김종인이 나이 생각했으면 80 노인이 이 험악한 정치판에 뛰어들겠는가. 여차하면, 즉 분위기만 무르익으면 어떤 것도 할 것이라 보는 것이다.

이 판단이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김종인이 보여주고 있는 각종 행위들을 한번 보자,

홍준표, 안철수 같은 대선 후보가 될 만한 외부 인사들과의 연대나 외부 인사 영입을 일부러 막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은가.

바로 이것이 ‘김종인 대망론’, 그러니까 여차하면 자신이 직접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노욕을 위한 가지치기 및 여론옹립을 위한 작업이 아니냐 하고 의심하는 것 같다.

지금 국민의당 안철수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아마 김종인과 같이 정치하기는 힘들 것이다. 안철수는 김종인이 지난 9월 3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았는가.

두 사람 앙금은 2011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당시 안철수의 서울시장 재보선에 출마 이야기가 나올 때 김종인은 안철수를 보고 “정치의 기본이 안 돼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안철수가 201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는 “어떻게 집권할지도 모르면서 여하튼 혼자서 해보겠다고 하는 후보”라고 평가절하 했다.

그리고 이번 100일 기자회견에서 안철수에 대해 “앞으로 어떤 생각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지 저는 알지 못하고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상당한 거리감을 두고 있지 않은가. 9년째 김종인에게 안철수 평가는 F학점이다.

무소속이지만 여전히 대권주자로 곱히는 홍준표, 김태호 의원에 대해서도 김종인은 부정적이다.

김종인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당이 완전히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되면 그 다음에 거론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버렸다.

특히 홍준표를 거부하는 것은 국민의힘에 복귀할 경우 성격상 100% 당 지도부를 흔들 것이라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홍준표는 이번 4.15총선을 앞두고 김종인이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일 때 17년 전 동화은행 비리 사건을 들추며 “정계에 기웃거리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이다.

이건 유승민도 같은 범주에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한꺼번에 한번 출전했던 선수들은 어떤 결과가 있었던 간에 모두 선을 긋고 있다.

즉 김종인에게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는 국가적 지도자론과 관련 일찌감치 “지난 대선에서 검증이 다 끝났다”고 대못이 박힌 사람들인 것이다.

자, 그렇다면 국민의힘 대선주자는 누구겠나. 아무리 봐도 지금이 숨바꼭질할 때가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도 김종인은 마치 국민들 약 올리듯 이사람 저사람, 여기 저기 주파수를 던진다.

지난 4월 언론 인터뷰에서는 “1970년대에 출생하고 비전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국가적 지도자로 부상했으면 한다”고 했고, 이 말 때문에 ‘1970년대생 경제 전문가’ 발언으로 해석 돼 김세연과 홍정욱이 그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정치권을 달군 바 있다.

그리고는 “희망 사항으로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같은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그런 사람이 없더라”며 한 발 뺀다.

그러다가 뚱딴지처럼 외식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백종원씨를 언급해 화제가 되니까 이때는 또 “대통령은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 돼야 하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무심코 얘기했던 것”이라고 물러선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은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난데없이 야권 대선주자 1위로 여론조사에서 부상하자 이번에는 “이 정권이 저러다가 진짜 윤 총장을 대권 주자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검찰총장이 무슨 대통령 후보냐, 할 수가 없지 않나. 검찰총장을 그만둔 다음에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를 봐야 한다”고 에둘러 말한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또다시 “당 밖에 꿈틀거리는 사람이 있다”는 발언을 한다.

이 때문에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선주자로 부각되자 “여기(국민의힘) 오기 2년 전쯤 만났던 사람들이다. 지금은 접촉하지 않고 있다”고 잘라 버린다.

광주 5.18묘지를 찾아가 무릎 꿇고 흐느낀 것은 자신이 전두환 정권 때 국보위에 있었던 것을 희석시키기 위한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것은, 친박세력을 완전히 걷어내고 박근혜 대통령과는 완전히 결별하겠다는 것이고, 지지자들을 극우로 몰아 내치는 것은 이들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손해보다는 자신에게 따라붙을 극우의 딱지가 두려운 것이다.

김종인은 이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보란 듯이 좌파로 가겠다는 좌클릭을 선포하지 않았는가.

말은 중도라고 하지만 그는 이념조차도 버리면서 철저하게 좌파 방향키를 잡았다.

혹시 김종인이 이 방송을 보고 계신다면, 내 판단이 맞다고 생각된다면 바라건데 노욕은 접으시기 바란다. 괜히 막판에 판 다 깨고 민주당 좋은 일은 시키지 마시기 바란다.

내 판단에는 지금의 그런 방향으로는 절대 다음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가만 있으면 반은 건졌어야 할 아스팔트 지지자들과 태극기 애국세력까지 극우로 몰아, 대선 판을 스스로 깼는데 어떻게 승리하겠는가.

아니, 생각해보라, 이들을 다 끌어모아도 이길까 말까 한데, 부정선거 우려까지 겹쳐 있는 이 판국에 무슨 수로 김종인이 대선에서 승리하겠는가.

혹여 팔순을 앞둔 민주당 조 바이든 흉내 내거나, 김대중 흉내 내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정해서 하나로 여론을 모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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