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탈춤·전통음악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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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춤·전통음악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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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이달말까지 무료개방

^^^▲ 하회마을과 도산서원도 8월 한달동안 휴일없이 관람시간을 1시간 연장해 저녁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다.^^^
안동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박물관의 휴관을 없애고, 하회탈춤 야간공연과 전통음악 공연 등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국내 최초 유물 없는 디지털콘텐츠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8월말까지 시험운영을 위해 무료로 개방되면서 4D영상 및 장원급제놀이와 하회탈춤UCC 등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하루 900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8월말까지 휴관없이 밤 10시까지 개방하면서 야간에도 2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개관과 함께 빠른 속도로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하회마을과 도산서원도 8월 한달동안 휴일없이 관람시간을 1시간 연장해 저녁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다.

시립민속박물관과 산림과학박물관, 국학진흥원내 유교문화박물관도 여름방학을 맞아 고택체험과 전통문화체험 등 가족 단위의 체험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8월중에는 휴관일을 없애기로 했다.

여름의 더위를 식힐 볼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4일 하회마을 입구 목석원에서 장승음악회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하회마을내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공연이 펼쳐진다.

휴가성수기를 맞아 전통마을에서 풀벌레와 소리와 함께 색다른 감흥을 주기위해 이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하회별신굿 탈놀이 야간공연이 개최된다.

올 10월 중순까지 하회마을내 전통음악체험장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금·가야금 독주,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등 전통음악 정기공연이 열린다.

10월말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6차례씩 가야금, 단소, 한국무용, 난타, 민요 등 국악인으로부터 직접 우리음악과 무용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우리음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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