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박광덕 ‘천하장사 족발집’, 김은수 전 의원을 홍보대사로
씨름선수 박광덕 ‘천하장사 족발집’, 김은수 전 의원을 홍보대사로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0.09.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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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양지의 박광덕의 천하장사 족발집 전경
용인 양지면의 박광덕의 천하장사 족발집 전경

김은수 미래통합당 경기도부위원장은 지난달 12일 지역 민원 청취를 위한 일정 중 기자들과 우연히 용인 양지의 씨름선수 박광덕의 천하장사 족발집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손님들을 위해 익살스런 개그를 선보인 씨름선수 박광덕과 자리를 함께한 김은수 전 수원시의원은 박광덕의 천하장사 족발집이 인천에서 용인 양지로 오게 된 순탄치 않은 인생역경을 듣게 됐다.

빠리잡는 익살 개그를 선보이는 박광덕 대표

박광덕은 그동안 씨름만 하다 사업에 뛰어드니 타인들에 의해 상처를 받는 일이 많았다. 박광덕은 현재 양지읍사무소 입구에 자그만 테이블 6개 규모의 천하장사 족발집 사장으로 종업원도 없이 홀로 주방장 겸 써빙맨을 한지 2년여가 된다.

이 장소에서 영업을 하게 된 동기는 최초 창업을 한 지인이 3개월 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그만두게 돼서라고 소개했다. 그는 월세와 전세금을 보존하기 위해 운영 중이며 조만간 오산점을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연스러운 대화에서 김 전 의원이 “경기도지역에 오셨으니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홍보해 드리겠다,”는 말을 전했다. 그 인연으로 페북 등을 통해 김 전 의원이 지인들에게 홍보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대사 역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기자들도 이 두 사람의 삶이 서로를 이끌어주는 ‘함께 하는 동행자’가 되길 희망했다.

왼쪽부터 김은수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박광덕 천하장사 족발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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