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귀찮지만’ 한지완, 명품도 채우지 못한 공허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연애는 귀찮지만’ 한지완, 명품도 채우지 못한 공허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뉴스타운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뉴스타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한지완이 쓸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연출 이현주/제작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 4회에서 최경원(한지완 분)은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표현했다. 이나은(김소은 분)의 언제 가장 외롭냐는 질문에 최경원은 “가지고 싶은 걸 가지지 못했을 때요. 사람을 미치게도 외롭게 하더라고요”라며 무언가를 갈망하는 마음을 비췄다.

이후 최경원은 우울하고 쓸쓸한 마음으로 집에 머물렀다. 집 안에는 명품 백과 구두가 즐비했지만 최경원의 마음은 채워지지 않았다. 이어 최경원의 휴대폰에 문자메시지가 도착했고, 그 안에는 최경원이 렌털한 명품 백의 반납일이 적혀있었다. 최경원이 외로운 마음을 명품으로 채우려는 모습이었다.

이날 한지완은 고가의 명품으로 외로움을 달래려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한편, 앞으로의 한지완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