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100일을 맞이한 김선교 양평군수지난 4월 25일 취임하여 생태 행복도시의 꿈이라는 커다란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김 선교 양평군수가 2일(목) 취임 100일을 맞이해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김선교 양평군수는 민선5대 출범과 더불어 강력한 추진력과 각오를 새롭게 하여 지난 100일 동안 양평이 살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양평의 잘 보전된 자연환경과 수도권 인접 등의 지리적인 장점을 살려 전국 유일의 친환경농업 특구지역인 12개 읍․ 면에 도시가스 공급과 중앙선 복선전철 추진 그리고 중부내역 고속도로 건설 등을 활용한 인구 20만의 생태기반을 마련해 수도권 제일의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시를 만들고자 군정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에게 제시함으로서 군민에게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숨 가쁘게 쉴 틈도 없이 뛰어온 지난 100일을 털어놓았다.

김 군수는 특히 우리 양평은 하늘이 내려주신 생태행복도시요 친 환경적인 도시의 필수 조건을 모두 갖춘 도시라면서 모두가 행복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이라는 군정 목표의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첫째, 활력있는 지역경제 둘째, 따뜻한 선진복지 셋째, 질 높은 교육․문화 넷째, 앞서가는 친환경농업 다섯째, 함께하는 창조행정으로 군정의 기조를 정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정방향의 실천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양평비전 2010을 제시하 는 한편, 군정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법령의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상수권 규제"라는 제약을 역 이용하여 양평군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개발 이익을 주민에게 되돌려 주는 ‘생태 전원도시’가 되도록 군민의 모든 역량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

김 선교 양평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는 기념하는 특별 인터뷰에서 앞으로 군정을 펼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비젼 프로젝트의 업무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활력 있는 지역경제 ▲따뜻한 선진복지 ▲질 높은 교육․ 문화 ▲앞서가는 친환경농업 ▲함께하는 창조행정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고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민선5대 김선교 군수는 시대의 염원이자 양평에서는 꼭 해야할 과제로 개혁드라이브를 시작했다고 떨어놓았다.

이를 위해 ▲개혁적인 인․ 허가 부서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시원스런 민원처리’를 위한 민․ 관 간담회 개최 ▲군수결재권 1%목표 하향조정 ▲군수 관사 사회복지시설로 전환 ▲군수전용차, 휘발유차에서 경유차로 전환 ▲인정받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민원현장 즉시 달려가기 ▲민원처리기한 최대한 단축 운영 ▲권한과 책임은 아래로(군수⇒과장) ▲보고서는 간결 요약하고, 회의는 1시간 이내로 ▲방문민원인 친절히 대하기 ▲유사, 중복, 핑퐁업무는 조직 통폐합 ▲전략적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강구 ▲내가 받는 봉급 수준의 군민소득 창출하기 ▲생각은 긍정적으로, 참여는 적극적으로 ▲사무실은 깨끗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기)를 내걸고 실천하기 운동에 들어갔다.

따라서 김 군수의 자신감 넘치는 행정개혁 드라이브에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성공여부에 대한 기대감도 모아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새벽 7시 6급이상 확대간부회의 및 인․ 허가부서 직원교육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일즈 군수를 자청해 3조원대의 시장을 겨냥한 친환경농․특산물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누구와도 손을 맞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양평문화관광상품 군수가 인증제도 도입과 ▲물과 숲이 어우러진 인구 20만 생태 행복도시 건설 ▲그리고 읍을 거점으로 생태 행복도시 건설 박차하겠으며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주거․ 생활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를 위해 "군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100억원을 확보 양평통합상수도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양수리 연꽃단지 조성 및 주변 환경조성사업비 28억원,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진입로 개설 5억원을 확보하여 ‘관광 양평’과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1회 추경에서는 다목적캠핑장 조성사업비 30억원, 소도읍 육성사업비 50억원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12억원 등 기정예산대비 99.6%를 증액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방채무중 국․도비 상환채무를 제외한 순수채무가 30억원으로 조기상환을 위하여 지방채상환기금을 30억원 조성함으로써 군비부담 순수채무가 없는 시․군이 되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인․ 허가 부서의 개혁적인 조직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숙원사업해결, 군수 관사의 사회복지시설 전환, 군수결재 1%대 목표 하향조정, 공직자 10대 실천과제 선정 추진 등 개혁정책을 통하여“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과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행정 구현을 위하여 오늘도 최선봉에서 앞장서고 있다.

	^^^▲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확대 간부회의와 양평 친환경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조감도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