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국가방역 최고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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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국가방역 최고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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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대주의 방역(잠재감염원 대량입국)이야말로 바이러스테러다

아래의 글은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린 글> 입니다.


1. 국민요구, 전문가의견, 만방의 조치도 거역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19년 12월 코로나19('우한폐렴') 환자가 중국에서 발견된 이후 이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했고, 20년 1월부터 중국내 대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0년 1월말 중국춘절을 맞아 발병지인 우한거주자 500여 만명이 중국전역으로 이동했으니, 모든 중국인들은 사실상 잠재적 감염원이었습니다. 더구나 이 시기에 우한여행객 약 6천여 명이 한국에 입국했다고 전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의 첫 번째 발병자는 30대 중국인여성, 두 번째 확진자도 중국 우한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거쳐 입국한 한국인 남성입니다. 특히 두 번째 확진자는 귀가했다가 2일후에 확진판정을 통보받았다니 이 사람은 N차 감염원이었을 가능성도 큽니다.

이렇게 잠재적 감염원이 대거입국하는 것을 우려한 대한의사협회나 전문가들이 20년 2월부터 “중국인 입국제한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측에 수차례 강력하게 촉구했고 세계각국도 다투어 중국인의 입국제한조치를 취하고 있었으며 “중국인입국금지 요청” 청와대 국민청원수도 2월 3일 66만명을 넘겼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일거에 무시하면서 중국인을 대거(1일 3만여명) 입국시켜 코로나19해외방역(초동조치)의 골든타임을 놓친 것입니다. 왜 그랬습니까?

2. 5천만 생명보다 시진핑 방한이 우선입니까?

그뿐입니까? 대통령은 2월 3일 보좌관회의에서 중국을 향해 “중국은 우리의 최대 인적교류국, 최대 교역국이다.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으로 연결된다"면서 "이웃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나누고 연대할 때 진정한 이웃이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이웃국가로서 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치 ”입국제한말라“는 중국대사의 지시를 이행하듯, 국민생명권마져 내팽게 친 비굴하고 굴종적인 발언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2월 18일 대구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하고 2월 19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연기하는 등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자 다급한 문재인정권과 어용언론들은 2월 19일부터 “신천지교회가 감염원“이라며 책임전가와 희생양 만들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신천지도 대한민국 영토요, 신천지 교인들도 국민인데 어디서 감염되었건 그 바이러스감염의 발원은 중국입니다. 문대통령에게 묻겠습니다. 시진핑 방한이 5천만 국민의 목숨보다 더 우선하고 소중합니까?

3. 국민고통과 슬픔을 달래줄 국정-개그가 대국민 선물입니까?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온 2월 20일 문대통령은 “기생충”이 국제영화상을 받았다고 청와대에서 아리따운 김정숙여사님과 짜파구리파티를 하며 파안대소 했습니다. “기생충”이 혹시 어느 한 인사와 그 일당들의 무용담 및 생활상을 담은 영화라서 그리 파안대소하고 즐긴 것은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2월 21일 모 기자가 박능후 보복부 장관에게 중국인 입국제한하지 않는 것을 두고 “창문열고 모기잡나?”라고 묻자 박장관은 “겨울이라 모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를 보면 그 친구를 안다고 했습니다. 이 한마디에 문정권 내각이 추론되며 박장관에게서 문대통령의 국정이념과 用人철학도 엿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즈음하여 문대통령이 이렇게 중국공산당측에 아부성발언을 했지만, 2월말부터 한국인들이 중국에 입국할 때 강제격리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한국내 중국유학생들이 한국입국을 거부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3월 8일 정세균총리는 담화에서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가정, 개별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공직사회가 면마스크 사용에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총리는 중대본회의장에 NO-마스크로 들어왔고, 회의참석자들도 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마스크없이 자리했습니다. 그래놓고 이 무더위에 왜 '마스크 착용' 문자질입니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 때나 상황에 따라 자기합리화에 능한 것이 문주주의 국정콘서트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3월 13일 문대통령은 경제계 주요인사간담회에서 “코로나는 곧 종식될 것”이라고 호언했습니다. 우리국민들은 3월 13일 “코로나19 종식”이라 쓰고, 8월 30일에는 “코로나19 창궐”이라고 읽어야 되는데,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이렇게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뜻을 거역하라면 우리 국어와 국적은 어디 가서 찾나요?

4. 8.15광화문국민대회에 참석한 국민들은 용서받지 못합니까?

8월 코로나19 확진자수 발생추이를 보면 8월 3일 34명, 8월 13일 47명이었던 확진자가 8월 14일 갑자기 85명으로 늘더니 8월 15일 155명, 8월 16일 239명으로 폭증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8월 15일 서울 세종로에서 8.15광화문 국민대회(이하 “집회”)가 열렸습니다. 당국은 특정교회, 8.15집회가 코로나19 확산의 주된 책임인 것처럼 지목하고 언론들도 그렇게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은 “용서못할”, 추법무장관은 “최고형”을 언급했고, 시도지사는 행정명령으로 강제검진을 받으라고 국민들을 겁박했으며, 경찰은 참가자 명단을 제출할 것을 강요, 협박까지 했습니다. 특히 정부당국(특정기지국을 통해)은 집회참가자들의 휴대폰 위치추적(위헌적)까지 했다고 전해집니다.

코로나19는 잠복기가 5일~14일입니다. 8월 15일~16일 확진자가 폭증하기 시작했는데 어찌 광화문집회 탓입니까? 집회때문이라면 적어도 8월 20일 이후에 폭증하기 시작해야 맞지 않나요? 그리고 30일 현재 8.15집회참가자중 307명이 감염 됐다고 발표했는데, 총집회참석자수, 참석자중 검진수 등을 정확히 발표해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작위 검진인원과 확진비율을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례없는 무소불위 대통령께서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 호령했고, 법무장관이 “최고형”으로 다스리겠다면 코로나19때문에 우매한 국민들은 목을 내놓아야 한다는 말인데 특정종교인이나 광화문집회참가국민들은 최고형으로 죽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죽으나 죽는 건 마찬가지라고 비관하지 않겠습니까?

5. 코로나19확산을 조장 방조하고, 국민방역의식을 약화시킨 것은 문정권입니다.

정부발표대로 8월 15일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 확산책임은 문재인 대통령과 문정권 당국자들에게 있다 할 것입니다.

첫째 중국인들의 입국제한조치를 취하지 않아 잠재적 감염원을 직수입했다.

둘째 수많은 국내감염가능매체, 밀접 접촉 요인을 방치했다. (지하철, 나이트클럽, 영화관, 전국의 식당, 술집, 공연장, 콜센터, 시내버스, 택배업체, 놀이공원, 학원, 고시촌, 사우나, 목욕탕 등등)

셋째 불공정하고 편파적 정치방역을 자행함으로서 깜깜이 감염의혹을 제공했다. (광주5.18행사, 박원순 5일장장례식 및 49제 방치, 배우가 감염된 오페라의 유령 관람객 미검진, 8월 15일 민노총집회 지각검진, 8월 15일 수십만 부산 해수욕인파 미검진, 8월연휴 20여만 비행기탑승객 등은 전수검진하지 않았다)

넷째 정부스스로 국민들의 코로나19방역무장을 간접적으로 해제시켰다. (7~8월중 외식,숙박,영화 정부쿠폰제, 대체공휴일지정 등 외출촉구 정부정책)

다섯째 의료진헌신의 K방역을 치적으로 포장하더니 의사집단행동을 촉발했다. (대통령은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적반하장”이란 단어를 구사하셨는데 저는 대 통령이 의사들을 대하는 것을 놓고 “토사구팽, 배은망덕”이라 생각합니다.)

6. 상기 내용을 요약해 문재인대통령에게 다음 12개항을 요구합니다.

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진핑 포함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시기 바랍니다.

나. 전 국민대상 검진율은 미국25%, K방역 3~4%, 이렇게 낮은 검진율을 즉각 높여 주세요. (8.15집회참가자 집중검진, 4.15총선전후 검진 등 시점에 따라 검진수 불균형)

다. 바이러스는 좌우(친문무죄, 반문유죄)가 없다는 과학적 사실도 명심하기 바랍니다.

라. 정치성 방역을 즉각 중단하고 진정으로 국민방역을 책임지기 바랍니다.

마. 대통령은 방역실패의 책임을 진솔하게 인정하고 직접 대국민사과하시기 바랍니다.

바. 방역에 역행한 정책으로 사태를 악화시킨 정부당국자들을 용서하지 말고(대통령 발언), 최고형(법무장관 발언)으로 단죄하기 바랍니다.

사. 정부방역실패로 피해입은 국민들에게 대통령과 측근들이 전액 개인배상하세요

아. 휴대폰위치추적당한 8.15집회 참가자들에게 정부가 상당한 배상을 해야 합니다.

자. 코로나19와 관련해 교회, 집회참가자에 대한 음해성 언론보도를 엄벌하기 바랍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인용 “일당5만원받고 집회참가”로 제목을 뽑는 무책임한 편파보도)

차. 방역과 치료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바랍니다.

타. 기술적(협의) 예방조치로 예배를 허용하는 등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바랍니다.

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 등에게 특단의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로 유급휴직중인 교육자(교수,교사), 공무원 등에게 국민고통 분담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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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 2020-09-02 16:57:04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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