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서 즐기는 세계문화유산과 국악·클래식·대중음악의 만남
방구석 1열서 즐기는 세계문화유산과 국악·클래식·대중음악의 만남
  • 고득용 기자
  • 승인 2020.09.01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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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예술단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뉴스타운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예술단 / 고득용기자 [dukyong15@naver.com] ⓒ뉴스타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수원시(시장 염태영),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에 담긴 역사를 국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화서문을 배경으로 국악·클래식·트로트·K-팝이 결합된 문화유산 실경공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Korea On Stage) - 수원화성>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한 비대면 콘서트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을 고려해 무관객 방송녹화로 진행되었으며, 본 방송은 KBS 2TV를 통해 오는 3일 밤 10시 25분부터 약 85분간 방영된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 수원화성>은 우리 조상들의 얼이 담겨 있는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된 2020년「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악, 클래식, 트로트,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공연 관람에 목마른 대중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1부 클래식 공연에서는 ▲수원시립 교향악단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강요셉이 출연하며, 2부 국악 공연에서는 ▲송소희 ▲김준수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예술단, 3부 대중가수 공연에서는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여자)아이들 ▲에이티즈(ATEEZ) ▲위클리(Weekly) ▲ 뮤지컬 배우 민우혁, 정유지 ▲안성훈 등이 출연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을 시작으로 문화유산도시 진도에서 펼쳐지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 <코리아 온 스테이지–진도>, 패션을 테마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도 연내에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수원화성>은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한다. 3일 국내 방송을 시작으로 추후 KBS월드 채널로 약 120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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