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제물 포착…결국 걸려드는구나?
다음 제물 포착…결국 걸려드는구나?
  • 손상대 대기자
  • 승인 2020.08.3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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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손상대의 5분 논평]

통합당의 새로운 당명이 ‘국민의 힘’으로 결정될 것 같다. 최종 확정은 내일 모레 정도 될 것 같은데 대단하지 않은가?

그동안 자신들을 지지해준 국민들을 극우로 몰아 내치더니 왠 국민인가. 그리고 지금 국민들 힘 빠지게 하는 정당이 통합당인데 힘은 또 무슨 힘인가.

국민들이 제안 한 당명 참 많던데 그중에서 하나 고르지 왜 이러는 것인지. 혹시 좋은 이름 있으면 댓글에 좀 올려달라, 통합당도 이 방송을 보고 있을 테니까.

통합당을 보면 답답하고, 민주당을 보면 황당하고, 문 정권을 보면 갑갑하지만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여러분께서는 올해 8월 어떠나? 나는 개인적으로 2020년 8월 절대 잊지 못할 듯하다.

이게 좋은 의미로 잊지 못하면 참 좋겠지만 이 정권 덕분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너무나도 많이 경험한 것 같다.

8월을 반을 자가 격리 속에 지냈으니 말이다. 자가 격리에 들어간 지도 벌써 13일이 되어 간다.

내일까지 하면 이제 수요일부터는 사무실로 출근하여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보내드리도록 하겠다.

자, 그런데 이게 나 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나보다 고통스런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한 달이었다.

광화문 집회 인솔자라는 이유로 법 없이도 살 분들에게 압수수색이 들어가지를 않나, 국가기관과 주요 매스컴에 의해서 마녀사냥을 당하지를 않나... 진짜 별의별 경험을 다 한 것 같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이 정권 내에서는 내일도, 다음 달도, 다다음달에도 지금과 똑같은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면 일어났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 뻔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나를 포함하여 여러분들께서도 더 강하게 마음을 다잡고 내일을 맞이해야 할 듯하다.

진짜 요즘 피부로 경험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한숨이 쉬어지는 게 아니라 놀랄 정도다.

‘정말 나라가 망해도 이렇게까지 망해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이다.

자, 그렇다면 다음 달에는 누가 가장 마음을 다 잡아야 할까? 내가 판단할 때는 의료진일 듯하다. 이 정권과 언론의 본격적인 마녀사냥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자짓하면 2차 제물로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를 우려먹었으니, 이제부터는 깜깜이 확진자가 계속 나올 것인데 언제까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를 우려먹겠나.

결국엔 의사들의 파업으로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람들이 몇 명 나올 것이다. 그 여론을 주시해보면 3차 재물이 어디인지 알게 될 것이다.

오늘 오전 사회면 1위 기사 제목이 <파업, 이쯤에서 끝냅시다>라는 제목이다.

바로 파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대한전공의협의회 이야기를 하면서, 파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대전협이지만 그 내부에 파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다.

나는 이 보도를 보면서 이게 기사인지? 개인 댓글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물론 해당 기사를 쓴 기자가 악의적으로 이러한 기사를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 이러한 마녀사냥 식 논조의 보도가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소수의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목소리보다 소수의 목소리를 마치 전체의 목소리인양 제목을 뽑는 것을 보면 솔직히 신문밥 먹은 제가 보기에는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대전협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나. 29일 파업 유지 여부를 놓고 밤샘 회의를 하고 재투표를 거쳐 파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를 이날 오전 “모든 전공의는 대전협 비대위 지침에 따라 단체행동을 지속한다”는 회의 결과를 알렸다.

나는 솔직히 이런 기사 보다는 지금 무소불의를 치닫고 있는 이 정권에 오히려 ‘국민 탄압을 끝냅시다’라고 기사를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언론이 정신을 차려야 할 텐데 이 정권에 부화뇌동하는 것도 모자라 상당수가 ‘대깨문 기레기’가 돼 있으니 이걸 어쩌면 좋은가.

자 그럼 코로나로 한번 넘어가 보겠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단 일주일동안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보도가 몇 건이나 나온 줄 아시는가?

사랑제일교회가 밝힌 바에 따르면 무려 4만 건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단 1주 동안에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기사의 100%가 마녀사냥하는 기사라는 것이다.

아니 뭐 사랑제일교회가 울산시장 부정선거처럼 무슨 비리를 저질렀나? 아니면 조국, 유재수, 윤미향이처럼 엄청난 비위행위를 했나?

그야 말대로 이 정권을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걸 언론사와 기자들이 모르겠나? 지금 이정권이 자신들의 정권유지를 위해 선량한 국민들을 타깃 삼아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레기들이 모르겠냐는 것이다.

100%로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파악도 안 된다면 이건 기자도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이유로 이 정권의 마녀사냥에 언론이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앞서 보신 보도처럼 이 정권의 마녀사냥 타겟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서 핸들을 틀어 이 정권의 의료정책을 반대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보라. 아마 의료파업으로 인하여 응급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계속해서 전할 것이다.

그런데 이게 과연 의료진에서 끝나겠나? 제3의 마녀사냥, 제4의 마녀사냥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그 타겟은 지금의 이 상황을 남일 보듯이 한 국민들이 될 것이다. 그때 가서도 지금처럼 ‘강 건너 불구경’할 수 있는지 보겠다.

그때 가서 땅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내가 전해드리는 소식 제대로 듣고 이 나라의 주인다운 모습을 보이셔야 할 것이다.

어제도 말했지만 기생충 박멸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 약을 챙겨 먹는 것이다.

자, 그럼 준비되셨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좌파 기생충을 박멸할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여러분들께서는 지금의 코로나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나는 100% 이 정권의 무능함에 있다고 생각한다. 더 자세히는 전신만신 포진되어 있는 이 정권의 비전문가들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했기 때문에 벌어진 사태라고 판단한다.

무엇보다 감염병을 관리하는 이 정권이나 방역당국이 ‘예방적 감염관리’가 아닌 ‘징벌적 감염관리’를 했기 때문에 매번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한 재물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진실이 또 하나 밝혀졌다. 바로 지난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이 정권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 사전 협의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분명히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어 집회까지 막았던 이 정권이 더 나아가 교회 소모임까지 막았던 이 정권이, 정작 3일간 연휴를 도입하는 결정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은경 본부장에게는 의견을 낼 기회조자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은경 본부장, 내가 당해본 입장에서 미리 말하는 건데 조심하십시오. 제가 볼 때는 나중에 이 정권의 마녀사냥의 타겟으로 정은경 본부장이 될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보라. 세상 가장 힘든 일은 정은경 본부장에게 시키면서 정작 임시공휴일 지정과 같은 듣기 좋은 말은 지들끼리 처리한 것이 드러났다.

더 가관인 것은 3일간의 연휴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 어떤 부처 장관도 ‘8.17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하여 아무런 우려나 의견도 표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보건복지부 장관인 박능후 조차도 말이다. 이래도 지금의 코로나 사태가 특정 교회와 특정 인물 때문인가?

이래도 지금의 코로나 사태에 대하여 이 정권의 책임이 없을까? 결국 뭐겠나? 지금의 코로나 사태는 이 정권의 고삐 풀린 방역조치로 인해서 벌어진 것이 자명하다는 것이다.

이제는 입이 아플 지경이다. 보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하여 3일간 연휴를 만드는 안건에 복지부 장관인 박능후 조차도 반대하는 목소리를 한마디도 안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거 누가 책임져야 하겠는가? 주무장관인 박능후 아닌가?

국민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박능후가 3일간의 연휴를 지정함에 있어 아무런 우려나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는 것은, 앞으로 코로나 사태가 다시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기 때문이 아닌가?

그렇다면 결국에는 박능후가 판단 잘못해서 벌어진 것 아니냐는 것이다. 제정신 박힌 복지부 장관이라면 옷을 벗는 한이 있어도 막아야 했던 3일간의 연휴를 복지부 장관이라는 박능후가 찍소리 안하고 통과시켰는 게 말이 되는가?

더군다나 당시 문재인이 뭐라고 했나?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께 짧지만 귀중한 휴식의 시간을 드리고자 한다”고 하였다.

게다가 “코로나로 상당 기간 해외여행을 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국내 여행을 권장하기도 하였다.

이뿐입니까? 3일간의 연휴 중 여행 다니고, 외식하고, 영화보라며 할인권까지 뿌린 게 누구인가?

바로 이 정권이다. 여러분들은 지금 이 모습에서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는 모습을 찾아보실 수 있는가? 저는 0.1%도 못 찾겠다.

내가 볼 때는 잠깐 경제 통계 바꿔보겠다는 식으로 임시공휴일 만들고, 소비쿠폰 뿌릴 생각으로만 가득해 보이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이제는 좌파들도 제발 상식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보라. 코로나 재확산 우려를 가장 걱정해야 하는 박능후가 입을 다문 것도 모자라, 문재인은 아예 국내 여행까지 권장했다.

그렇다면 지금의 코로나 확산에 대해서 누가 가장 책임을 져야 하겠는가? 바로 문재인과 박능후이다.

지금의 전공의 파업도 마찬가지다. 이 정권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응급실 전공의 10명을 고발하였다.

이것도 처음에는 고발한다고 했다가 90분 만에 철회하더니, 하루 뒤 고발을 한 것이다.

결국 여론의 간을 살살 보면서 한 행태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고발조치가 얼마나 개판인 줄 아는가?

서류상으로만 파업에 참여하고 실제로는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던 전공의들이 그 고발장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바로 뇌출혈 환자 응급 수술을 했던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와 지방 파견 중이었던 삼성서울병원 외과 전공의가 이 정권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공의 10명에게 가한 고발장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참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을 듯하다. 이거 복지부가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인가. 박능후 복지부 참 대단하지 않나?.

결국 이게 뭐겠나? 고발을 하기 전에 해당 전공의가 현장에 있는지, 지방에 파견 중인지 조차 확인하지 않고 고발한 것이다.

이래도 이 정권이 국민 운운하며 의료파업을 비난할 수 있겠는가? 결국에는 이 정권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의사들을 탄압하려는 목적 밖에 없다는 걸 드러낸 것이다.

결국에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이용하여 이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의료 정책을 관철시킬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다는 게 걸려버린 것이다.

의료파업으로 인하여 정말 의료공백이 우려가 됐다면 복지부 직원 풀어 업무에 복귀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순위 아닌가?

그런데 이러한 노력도 없이 파업 명단에 있다는 이유로 고발을 한 것이다. 이건 뭐 이제는 고발 대상도 제비뽑기로 하는 것 아닌지 물어보고 싶을 지경이다.

진짜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날 지경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전장 운운하며 의료파업을 손가락질 했던 것이다.

현장에 정말 의료진이 있는지 없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전장의 국인’ 운운하며 할 말 다했던 것이다. 진짜 기가 막히다.

어차피 이 정권의 이번 코로나 사태를 이용하여 이 정권이 추진하는 의료정책을 밀어붙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하나 제안하겠다. 바로 이 정권이 그렇게 공공의료를 중시한다면 문재인을 비롯한 이 정권 관료들 그리고 민주당 더 나아가 그들의 자녀들까지 평생 동안 공공의대 출신 의사들에게만 치료 받을 수 있는 법안 제출하라.

더 나아가 공공의대생을 추천한 시민단체도 공공의대 출신 의사들에게만 진료 받을 수 있는 법안 제출하라.

그러면 인정하겠다. 왜? 당신들 말대로 공공의대도 전문성 갖출 수 있다면 당당하게 법안 제출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 확대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정권이 내세우는 대의를 위해서 그 정도 법안 제출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내 제안이 어떤가? 이런 법안 만들어 통과시키면 나도 이 정권의 의료정책 인정하겠다.

그런데 이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저는 절대 이 아마추어 의료정책 찬성 못한다.

아무리 봐도 이 정권이 밀어붙이고 있는 의료정책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통합당을 비롯한 무소속 의원들은 강 건너 불구경하지 말고 이러한 법안 제출하라.

이게 바로 싸움의 기술이다. 더 나아가 더 이상 이런 꼼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법 개정에 있어서 의료진들과의 협의를 필수적으로 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제발 국민 목숨 가지고 정치 놀음하지 말라. 당신들은 비싼 돈 들여가며 좋은 병원과 좋은 의사들에게 치료 받을 수 있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그렇게 못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번 의료파업에 찬성하는 것이다. 제발 단 한번이라도 국민을 위한 법안을 만들기를 바란다. 그 정도 놀았으면 이제 일 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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