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 원주시의용소방대(이동원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24일부터 시작한 다중이용시설 생활방역 봉사활동을 매일 2회식 지속적으로 이행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깜깜이 확진자(어디서 누구에게 감염되었는지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방역활동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원주시 남성의용소방대는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15시에서 16시 사이에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에 3인 1개조로 나누어 총 6명이 동시에 방역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동원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이런한 노력이 더 이상 원주시 관내에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함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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