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건 또 뭔가? 윤미향도 집 2채?
스크롤 이동 상태바
헉! 이건 또 뭔가? 윤미향도 집 2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28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오늘 아침에 방송해드렸던 청와대 상소인 시무7조 혹시 보셨나?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읽기만 하는데도 40분 가까이가 걸릴 만큼 굉장히 많은 분량으로 쓰인 국민청원 글이다.

얼마나 지적할 것이 많으면 읽는 데만 40분이 걸리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오겠는가? 특히나 이 글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기존 청와대 국민청원 글과는 다르게 상소문 형식으로 이 정권의 비판하였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한 때 청와대가 사전검토 절차라는 이유로 이 시무7조 국민청원 글을 소리소문 없이 비공개로 전환시켰기 때문이다.

그리니 이를 두고 ‘정권에 불편한 내용이라 청와대가 일부러 숨긴 게 하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무7조는 언론의 관심을 더 받게 되었던 것이다.

언론까지 보도가 된 마당에 청와대가 계속해서 숨길 수 있었겠는가? 결국 청와대가 어제 오후 다시 공개로 전환시켜놓았으며, 청와대가 비공개로 할 때만하더라도 4만의 동의를 얻었던 글이 지금 현재는 19만의 국민이 동의를 받게 되었다.

밤사이에 15만 이상의 동의를 받은 것이다. 뭐 청와대의 해명처럼 일부러 숨긴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찌되었던 간에 청와대가 비공개로 전환하며 꼼수부리다가 오히려 뒤통수 맞은 꼴이 된 듯하다.

정말 문재인이 뜨끔할 정도로 이 정권의 실체를 꼬집고 있으니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보시기를 강력 추천한다.

무엇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시무 7조를 쓴 ‘진인 조은산’이라는 사람의 정체가 참 궁금했다.

사실 나는 동년배 정도는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평범한 30대 가장이었다.

손상대TV가 국민계몽에 목적을 두고 방송을 하고 있어, 뭐 매가 도움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몰라도 30대가 이 정권의 실체에 눈을 뜨면 이런 글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굉장히 놀랐다.

보라. 무려 40분가량 되는 글을 상소문 형식으로 이 정권의 실체를 제대로 꼬집지 않았는가?

특히나 스스로를 먼지 같은 사람이라는 뜻의 진인이라고 표현한 것이 대에 “일용직 공사장을 전전했던 총각 시절, 현장에 가득한 먼지와 매연이 제 처지와 닮았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젊은 30대가 그것도 40분이 걸리는 국민 청원 글을 대충이 아닌 정확하게 현실을 깨닫고 올렸다는 점에서 본다면 이 정권이 갈 때까지 갔다는 것 아닌가?

내가 보기에는 조중동에서 빨리 이 사람 특채해야 한다. 지금 기자들보다는 문재인 정권과 세상을 정확히 보는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이 글을 써야 기레기 소리 안 들을 것 아닌가.

이 청년도 지금 현재는 이 정권을 향해 쓴소리를 하고 있지만 과거엔 노무현을 응원했다는 것을 봤을 때, 이 정권 초반만 하더라도 이 정권을 지지했던 사람으로 생각이 된다

즉, 바꾸어 말하면 한때 이 정권을 지지하던 지지자가 읽는 데만 40분이 걸리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겠는가?

이게 바로 이 정권에게 하고 싶은 민심의 아우성이자 젊은 청년들의 경고가 아니겠는가?

문재인이 봤을지 안 봤을지는 몰라도 언론에 보도까지 된 만큼 청와대 참모진들은 그 내용을 빠짐없이 문재인에게 전해야 할 것이다.

이 상소문에 쓰인 것처럼 ‘숨긴다고 감춰지는 게 아님’을 이 정권이 반드시 알기를 바라면서, 조금 있으면 청와대가 공식 답변을 내놔야 하는 20만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할 것이다.

청와대가 과연 이 상소문에 대하여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한번 지켜보자. 청와대는 명심하라. 숨긴다고 감춰지는 게 아니다.

자, 이 이야기는 청와대 답변이 나오는 데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자.

내 어제 방송에서도 전해드렸지만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 전보다 무려 1.1%나 낮춘 -1.3%로 발표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2.2%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대로 가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올해 하반기를 넘길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며, 중소기업까지도 문 닫게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될 만큼 심각한 상황인 것이다.

아마 방송을 시청하는 분들 중에도 중견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도 계실 것이다. 진짜 힘드시죠.

상황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 정권은 올해 예산인 512조원을 훌쩍 넘어선 550조 규모의 슈퍼 예산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충당하기 위해 내년 건강보험료를 올해보다 2.89% 인상하여 무려 6.86% 올린다는 발표부터 하였다.

어떻게 하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이 문 안 닫게 할 수 있을까 부터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부터 더 걷겠다는 발표를 이 정권이 내놓은 것이다.

이로서 내년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평균 약 3399원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가입자의 경우에는 201원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

뭐 누군가에는 적은 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루 살얼음판에 살고 있는 국민들의 경우에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여기에 각종 물가 오르고 교통비까지 오르면 그야말로 국민들 고통은 두배 세배가 되는 것이다. 저들이야 국민 혈세로 월급 꼬박꼬박 받아가니 뭐가 아쉽겠는가. 서민들만 죽을 맛이다.

이 정권이 올해 쓴 돈만 해도 본예산 512조이며, 3차례 추경된 돈만 하더라도 59조에 육박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라곳간에는 2조 밖에 남지 않아 수해복구와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한 4차 추경이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 정권은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내년에는 아예 올해 본예산과 3차 추경된 돈을 합친 550조의 예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충당하기 위해 안 그래도 어려운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더 터는 건강보험료를 6.86%나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게 뭔가. 내년에도 전신만신 돈 뿌리겠다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이 뿐이겠나? 어제 통계청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향’이라는 제목의 통계를 발표하면서 65세면 제공되면 지하철 무임 혜택 등 경로우대 제도를 70세 이상으로 상향할 가능성에 대해서 밝혔다.

그리고 그 근거로 급격한 고령화 사회와 정년 연장을 그 이유로 들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65세가 되면 받을 수 있는 지하철 무임승차 및 경로우대 제도를 고령화 사회와 정년 연장을 이유로 70세 이상으로 올리려야 한다는 주장을 이 정권이 내놓고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이 정권이 그렇게 부르짖었던 복지국가의 민낯인 것이다. 이 정권 초기 전신만신 돈 뿌리며 복지국가를 지향하더니 결국 3년 3개월 만에 내놓은 결과가 이거다.

결국 세금 인상하고, 65세 이상 국민들에게 주던 복지혜택을 없애버리는 꼴이 이 정권 3년 3개월 만에 벌이지게 된 것이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운운하며 “전 국민에게 30만원씩을 준다고 무슨 나라가 망하겠느냐”는 말을 하고 있다.

국가부채 비율이 50%에 육박하며, 세금인상은 물론이고, 있는 혜택도 줄이는 판에 “전 국민에게 30만원씩을 준다고 무슨 나라가 망하겠느냐”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지금 여권의 대권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국민세금 뿌리는 게 이제는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하고 있다.

오히려 돈 아끼자고 하는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받는 상황이 되었으니 이 얼마나 웃긴 나라 꼴인가?

이 정권 3년 3개월 만에 돈을 뿌리자는 사람이 돈을 아끼자는 사람들을 손가락질 하는 나라가 되어버린 것이다.

자,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왜 이 정권이 이 마당에 경로우대 제도를 70세로 상향하는 방한을 검토하겠다며 나오느냐는 것이다.

아마 손상대TV를 자주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눈치 채시겠지만 이 정권이 또 한 번 여론을 떠보는 것이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 때 이 정권이 포퓰리즘 정책을 포기하지 않은 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세금 인상 아니면 복지해택을 줄이는 방법 밖에 없는데 그 여론을 확인하기 위해서 경로우대 제도 연령 상향이라는 카드를 꺼내며 여론을 떠보고 있는 것이다. 간을 보는 것이다.

이거 조용하면 100%로 추진할 것이다. 이래서 제가 이 정권 아래서는 목소리 안내면 그대로 당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보라, 수도 이전 간보다가 된통 당하니 쑥 들어갔지 않았는가. 국민들 조롱하고 우롱하는 것 아니고 뭔가.

지금 뭐 항간에는 8.15 광화문 집회를 하지 않았으면 지금 이 정권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신 차려야한다.

이 정권 3년 3개월을 당하고도 이 정권의 실체를 아직도 모르나? 그렇게 내려올 정권이었으면 벌써 내려오고도 남았다.

그나마 8.15 광화문 집회가 있었기 때문에 이 정권의 실상에 대해서 더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

이번에 기레기들과 이 정권이 광화문 집회 계속 씹어대는 바람에 전국에 국민들이 그날 사람이 얼마나 모였는지 정확히 알게 됐다고 한다.

그동안 우파 집회는 10만명이 됐건, 100만명이 됐건 전 언론이 무시하고, 좌파들은 10명이 모여 집회해도 상세하고 보도해 왔는데 이번에 한 한 달간 홍보해줄 것이니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둔 셈이다.

누차 말하지만 이 정권은 가만히 있으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정권이다. 목소리 안내면 바보인줄 알고 뒤통수 때리는 게 이 정권임을 이제는 제발 좀 알기를 바란다.

어제도 보라. 이 나라의 종교계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저번에는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에 데려와 문재인이 한 소리를 하더니, 어제는 개신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에 데려와 그 자리에서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교회를 거론하며 ‘적반하장이다’, ‘몰상식하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판하지 않았는가?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욕해서 기분이 풀리면 그것도 좋은 일"이라고 말하면서 "일부 교회가 가짜 뉴스의 진원이라는 말도 있으니 그 점은 우리가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는 말을 하였다.

이게 뭔가? 이 정권을 비판하는 소리는 다 가짜뉴스라고 문재인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그동안 이 정권의 실태에 모르쇠 하던 종교계가 받고 있는 대우인 것이다.

얼마나 종교계를 우습게 알면 종교계 지도자들의 면전에 적반하장과 몰상식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코로나 사태의 책임을 종교계로 돌리는 말을 하겠는가?

참석한 종교 지도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그기에 앉아 있었는지는 몰라도, 문재인의 원망썪인 소리는 전광훈 목살 혼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 전체를 겨냥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종교계가 이 정권을 향해 아무 소리 안하니까 이 정권이 우습게 보고 있는 것이다. 더 나가 전광훈이라는 동료 목사 팔아가며 이 정권에 부화뇌동하는 교회들이 있으니 이 정권이 종교계를 이따위로 푸대접하고 있는 것이다.

솔직히 하나님 앞에 진실을 말해보자. 지금 기독교계 전체를 틀어 전광훈 목사처럼 불의에 목숨 걸고 나설 사람이 있는가.

없지 않나. 결국 아무도 안 나서니 나선 것 아닌가. 누가 전광훈 목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 전 목사는 정치가 개판이니까 때로는 정치적 발언을 한 것일 뿐 목사라는 직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지금이라도 누구라도 나서서 전광훈 목사처럼 해보라, 그 분이 몸도 성치 않는데 왜 전면에 나서겠는가. 나서는 지도자가 없으니 종교지도자로서 목숨 걸고 이 고통을 감수해가면서 나선것 아닌가.

전 목사가 정권의 불의에 항거할 때 당신들은 그저 교회 안에서 하나님만 찾고 헌금 거두는 데만 열심이지 않았나. 제 말이 잘못됐나?

진짜 정신들 좀 차리라. 어제 보라. 김태영 한교총 공동대표 회장이 문재인을 향해 “교회와 사찰, 성당 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종교인이다”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눈 한번 깜박하지 않았다.

오히려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니고 과학과 의학의 영역이라는 것을 모든 종교가 받아들여야만 할 것"이라는 엄포까지 놓았다.

방역의 방자도 모르는 이 정권이 방역을 운운하며 종교계 지도자들을 향해 할 말 다했던 것이다.

오히려 이 정권의 방역실패로 대면예배를 못 보는 종교계를 향해 사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적반하장식으로 전광훈 목사를 재물로 종교계를 향해 엄포를 놓았던 것이다.

이래서 제가 이 정권은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무시한다고 말씀드렸던 것이다.

의사 파업도 보라. 문재인이 의료진을 향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의료 현장을 떠난다는 것은 전시 상황에서 군인들이 전장을 이탈하는 것"이라며 강력비판을 하며 파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전공의들을 향해 금방이라도 고발을 할 것처럼 하지 않았나.

그러던 이 정권이 업무개시 명령을 내린 지 1시간 30분도 지나지 않아 ‘고발 조치 일정을 취소하겠다’며 뒤로 슬쩍 물러났다.

생각해 보라. 만약 의사분들이 지금과 같은 파업을 이어나가지 않으면 국민들이 이 정권의 공공의대 정책과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해서 알았겠는가?

시민단체가 공공의대생을 추천하겠다는 이 정권의 꼼수에 대해서 국민들이 알 수 있었겠냐는 말이다.

이게 바로 이 정권을 국민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일이다.

국민들이 가만히 있으면 소리 소문 없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더 공고히 하고, 없던 특권도 만들어내는 게 이 정권의 민낯이라는 것이다.

나는 무엇보다 이번에 국회에서 공개한 ‘21대 국회의원 신규 재산등록 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다.

회계부정의혹으로 아직까지도 제대로 수사를 받고 있지 않은 윤미향도 2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라고 한다.

게다가 채무도 없이 윤미향 본인 명의로 된 예금만 2억966만원이 있고 차도 2대나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윤미향의 딸이 미국 UCLA에서 피아노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년에 생활비까지 포함하면 1억 원이 든다고 한다.

나도 자식들을 대학에 보내 봤지만 솔직히 학비 대는 데만 해도 허덕일 텐데 1년에 1억이나 들여 딸을 유학 보낸 윤미향이 빚도 없이 2주택을 가지고 있고, 통장에는 2억이 넘는 돈이 있다는 게 참 이상하지 않은가?

저처럼 평범한 국민으로서는 참 이해가 안갑니다. 거 윤미향씨, 빚도 없이 자녀 유학보내고 집도 2채 가질 수 있는 방법 국민들에게도 좀 알려주십시오.

배지까지 달았으면 그 방법 국민들과 공유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거 좋은 방법 있으면 이제 혼자 알지 말고, 국민들이랑 나눕시다.

그게 아니라면 오리발 그만 내밀고 어서 검찰 가서 수사 제대로 받고 오십시오. 이 정권 아래서 수사 미루다가 정권 바뀌면 후회할 겁니다.

진짜 내가 윤미향한테 별의 별 소리를 다 한다. 지금 이 나라가 이렇다. 평범한 국민이라면 도저히 이해 안 가는 일들만 반복되고 있다.

김대중의 아들 김홍걸도 집이 3채나 되던데, 20억짜리 강남 아파트 팔겠다고 해놓고 알고 보니 20대 아들에 증여함으로써 지금 논란이 일고 있다.

김홍걸이 돈 말이 벌었네. 그런데 무엇을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었는지 그것이 참 궁금하다. 혹시 국회의원 되기 전에 김홍걸의 직업이 무엇이었는지 아는 사람 있는가.

예전에는 놀랄만한 일들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을 정도 아닌가? 진짜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노심초사하는 나라가 되어버린 듯하다.

마지막으로 국가인권위원회가 민주당이 진짜 쪽팔이는 경고 하나를 받았다.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이해찬 대표를 포함해 당직자들에게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인권위는 지난 24일 전원위원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비하 발언이 재발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대책을 마련하고, 이 대표를 포함한 당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권고 결정은 수사기관에 직접 고발을 하는 방법과 함께 인권위가 내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결정이라고 한다.

누차 말하지만 이 정권 아래서는 가만히 있으면 바보 된다. 오죽하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읽는 데만 40분이 걸리는 시무7조라는 청원 글이 올라오겠는가?

민심의 소리에 귀 막는 이 정권의 귀를 뚫을 수 있는 방법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국민이 아우성을 치는 것이다.

그래야 이 말도 안 되는 나라상황을 끝낼 수 있다. 혹시라도 아직 시무 7조를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시기 바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