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nheard-of : (과거에서 지금까지)그런 적이 없는, 전대미문의

작년과 금년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면, 과거같으면 10년 동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심장이 아주 강해져서 웬만한 사건에는 놀라지도 않을 정도가 됐다. Moon이 대통령 취임사를 통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정말 부정적으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될지 걱정스럽다.

여기서 '한번도 경험보지 못한 나라'를 영어로 말하면, 'the nation unheard-of'이다. unheard-of는 un(not)에다 heard(hear의 과거분사) 그리고 of(~에 대해/about)의 합성어다. 그리고 영어로 풀이하면 very unusual or has never happened before. '아주 드물고 전에 결코 일어난 적이 없었다'라는 뜻이다.

Bavi 태풍이 전에 있었던 것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면 Babi may be unheard-of typhoon. Bavi는 전에 없었던 위력을 가진 태풍일지도 모른다. 조 아무개를 두둔하는 책을 출판했는데 그 비용이 3억 원이 들었다고 한다.

Did it cost 30,0000,000 won(almost 2,500,00 dollars) to publish such a terrible book? 그토록 한심한 책 출판에 3억원(약 25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요? That must be unheard-of 역사상 그렇게 많은 돈이 든 예가 없었음에 틀림없어.

미국이 아무리 선진국이라 해도 여성이 선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1919년부터라고 한다. 물론 여자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도 흔하지 않았다. At that time, it was almost unheard-of for girls to go to university. 그 당시 여자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전대미문에 가까웠다.

도이칠란트의 경제적 성장을 가리켜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했고, 한국에서는 그것을 본 따 '한강의 기적'이라고 했다. In desperate situations of whole nation 나라 전체의 절망 상태에서 the economic development led by President Park was unheard-of miracle.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주도된 경제적 발전은 전대미문의 기적이었다. 그래서 지금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이승만과 박정희를 매도하는 것도 전세계적으로 unheard-of 사건임에 틀림없다.

성경에서도 unheard-of를 찾을 수 있다.

Disaster! Unheard-of a disaster! See, it comes! (Ezekiel 7:5) 재앙이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재앙'이다. 보라, 그런 재앙이 찾아온다. (에스겔 7:5)

가수 윤복희가 mini skirt를 입었던 것은 Yoon wore mini skirts, which was almost unheard-of in the 1960s. 윤복희가 미니 스커트를 입었는데 그것은 1960대에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었다.

이왕이면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으로 바라면서 '전대미문'이라는 단어가 그렇게만 쓰여지기를 희망한다. I hope the word 'unheard-of' can be used in positive matter. 나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이라는 말이 긍정적 일에 쓰여지기를 희망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