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배우, 뮤지션, 슈퍼모델들로 구성된 슈퍼탤런트 다국적 인풀루언서들이 한국의 기후 조건에 생존 가능한 커피의 전 세계 수출에 나선다.
한국커피나무(대표 오흥석)는 현재 경기도 평택, 충청도 충주, 전북 전주 등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있으며, 제주에서 본격적인 커피 수출 사업을 시작하여 제주의 미래 사업에 비전을 제시하였다.
슈퍼탤런트 본사 오영환 CTO는 “한국 기후에 맞는 커피 종자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40년간 전 세계 90여개국을 찾아 다닌 오흥석 커피 박사와 합작하여 우선 올 10월 13일부터 2주간 개최는 2020 슈퍼탤런트 시즌 14 아랍에미레이트 세계대회 기간 동안에 아라비아 사막, 아부다비 및 두바이 올로케이션 광고 촬영과 현지 바이어 발굴, 이어 2021년 3월에 북유럽 및 러시아에서 2주간 개최되는 슈퍼탤런트 시즌 15 대회 등을 통하여 전 세계 슈퍼모델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커피로 포지셔닝 하게 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한편, UAE를 비롯한 중동지역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손님을 맞이할 때 커피나 차를 제공하는 환대 문화가 있어 커피, 차 마시는 문화가 일상화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커피를 대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에 따르면, UAE의 전체 커피 판매규모는 2019년에 약 7억 8천 달러(29억 디르함), 2024년에는 그 규모가 9억 9천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커피전문점 방문 및 외출 횟수가 줄어들면서 가정에서 커피 맛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Nescafe, Tchibo, Maatouk 3개 브랜드가 상위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진출하여 경쟁을 펼치고 있다.
Superalent of the World 시즌 14 UAE 대회는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Ferrari World Abu Dhabi) 패션위크, 아라비아 사막 (Arabian Desert) 패션위크,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두바이 몰 (The Dubai Mall), 디자인 지구(Design District) 패션위크를 거쳐 파라마운트 할리우드 픽처스가 운영하는 ‘슈퍼탤런트 파라마운트’ 최종예선을 거쳐, 10월 24일 더블유호텔더팜(W Hotel – The Palm)에서 ‘전 세계 모델에 꿈과 희망을’ 슬로건으로 전 세계 주요 기자와 언론매체와 손잡고, 무관중 포맷으로 세계 결선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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