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프로' 홈쇼핑 론칭 4개월만에 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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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프로' 홈쇼핑 론칭 4개월만에 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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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프로바이오틱 전문 자회사 에이스바이옴(대표이사 김명희)이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 프로(BNRThin Pro)’의 홈쇼핑 론칭 4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비에날씬 프로’는 홈쇼핑 론칭 방송의 조기 매진을 시작으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출시 4개월 만에 홈쇼핑 채널에서만 매출액 200억을 달성, ‘홈쇼핑 최고 인기 다이어트 제품’으로 떠올랐다.

출시 4개월이라는 단기간 내에 홈쇼핑 채널에서만 판매액 200억 원을 기록한 것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매출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에날씬 프로’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받은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BNR17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 1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부원료로 포함하고 있다. 체지방 감소와 함께 장내 유익균 활성을 촉진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에이스바이옴은 전 유통과정을 콜드체인으로 하여 생산지에서부터 배송지까지 냉장유통으로 고객에게 신선한 프리미엄 유산균을 공급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 씨를 모델로 TV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익숙해진 ‘비에날씬(BNRThin)’ 브랜드는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을 주원료로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BNR17 균주는 세 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감소와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에 유의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임상적으로 확인된 기능성과 섭취 편의성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광고모델 김희선 씨를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짧은 기간 내에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이스바이옴의 ‘비에날씬(BNRThin)’과 ‘비에날씬 프로(BNRThin Pro)’ 제품은 올해 7월 아시아 영양·건강기능원료대회(2020 NutraIngredients-Asia Awards)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APAC)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제품 부문 최종 결승에 올라 BNR17원료 제품의 우수성을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 모유 유래 유산균 BNR17은 2018년 미국 영양·건강기능원료대회(NutraIngredients-USA Awards)에서 ‘체중관리부문 올해의 원료 1등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산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에이스바이옴은 2018년 미국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UAS Labs와 BNR17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여 북미를 중심으로 BNR17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최근 UAS Labs는 중국에서도 BNR17 유산균 제품이 현지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UAS Labs가 BNR17 원료를 생산하고 중국의 대형제조사가 완제품을 만들어 중국 시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에이스바이옴은 UAS Labs와의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중국에서 판매되는 BNR17 제품 매출액의 일정 퍼센트를 로열티 수입으로 받게 된다.

한편, 에이스바이옴은 기능성 유산균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져 관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1분기 56억, 2분기 104억 매출을 기록해 이미 전년도 연매출을 넘어섰다. 글로벌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UAS Labs를 통해 로열티 수입도 기대되고 있어 견고한 매출 성장세와 함께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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