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 참석자 명단 강제제출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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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참석자 명단 강제제출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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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손상대의 5분 논평]

8.15 광화문 집회를 코로나19로 초토화시키기 위한 문재인 정권과 지방자치단체들, 그리고 민주당과 좌파진영의 공격이 눈물겹다 못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의료 및 감염병 전문가들인 고려대 의대 김우주 교수와 엄창섭 교수 등의 조언을 무시한 채 지난 1-2월 초기 코로나19 창궐 때 의사협회의 중국 전역입국 중지를 무시하던 것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짓들을 또 하고 있다.

김우주 교수가 뭐라고 했나. “코로나19 재확산은 전문가 말 안 듣는 정부 실책 탓"이라고 지적하지 않았나.

특히 “바이러스의 기세를 꺾으려면 전문가의 말에 따라 선제적으로 과학적 근거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확진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어느 단계에서는 의료나 방역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이 붕괴할 것”이라고 우려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런 전문가의 지적과 우려는 뒷전으로 하고 지금 이 정권과 지자체, 보건소 등은 마치 독재의 전횡을 보여주듯 오로지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 명단 색출에만 열을 올린다.

또 기레기 언론들과 여론조사기관, 좌파진영에서는 이러한 전문가들의 지적과 권고를 듣지 않는 문재인 정권과 방역당국을 비판해도 시원찮을 판에 허구한 날 집회를 허가한 법원 판단을 놓고 비판하는 목소리 전하기에 바쁘다.

아니 헌법이 보장한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적 측면에서 본다면 허가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집회 불허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 종각 부근에서 불법 집회를 개최한 민주노총이 더 문제가 아닌가.

그런데 민노총의 불법집회를 탓하거나 비판한 언론이 어디 있나. 어떻게 된 나라가 합법은 이렇게 정부여당과 방역당국, 지자체까지 모두 나서서 온갖 독재의 전횡을 일삼는 것인가.

지자체가 버스 인솔자에게 보낸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 제출 긴급행정명령 발령’ 공문을 보자.

심지어는 이 공문을 근거로 행정명령을 내렸다는 보도자료까지 뿌렸다. 이건 협조공문도 아니고 명단 제출을 의무화 하고 ‘행정명령 위반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부과’라고 명시하지 않았는가.

아니 그렇게 코로나 19가 겁나면 처음부터 8월 15일 집회 지방에서 참가하지 못하도록 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전체 인원 파악이 안 되니 전국민 검사를 추진하면 될 것 아닌가.

뿐만 아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라는 사람은 20일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정관용이 “저는 목사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마는 아무튼 전광훈. 자기 입장을 내면서 자기 교회 신도들만 계속 검사를 강요해서 확진자수를 늘리고 있다는 식의 표현을 썼는데 교수님 보시기에 어때요, 이 말이?”라고 질문을 한다.

그러자 이재갑은 “정말 좀 당황스럽고요. 그러니까 본인이 성도들을 사랑한다면 사실은 성도들 중에 연세 많으신 분들도 많아서 일부는 잘못했다가는 정말 사망에 이를 만한 사람들도 많으신 상황이라 오히려 빨리빨리 검사받고 치료 받으십시오 라고 눈물로 호소를 해도 지금 늦은 판이거든요”라고 답변한다.

이 사람들이 지금 세상 돌아가는 것 전혀 모르나 보다. 하기야 기레기 언론들이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측의 움직임은 무시해버리니 모를 수밖에.

그래도 방송을 하거나,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이면 사실유무를 확인하고 방송에 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찮은 우리 같은 유투브 방송도 사실유무를 확인하고 방송을 하는데 기성 언론들이 이러면 안 된다.

그런데 이들의 말과는 달리 사랑제일교회는 성도들에게 계속 협조 문자를 보낸다.

8.15 행사 전 14일에는 사랑제일교회 명의로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보건소로 가셔서 즉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문자를 받으신 분들은 안내문자대로 따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를 보낸다.

또 8월 15일 광화문 집회가 열리기 전 오전에는 박충섭 목사 명의로 ‘사랑제일교회 성도들은 각자가 외부출입을 금하고 검사 및 자가격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절대 집회나 타인과의 접촉을 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는 문자를 발송했고. 이어 ‘사랑제일교회에서 현재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므로 성도님들은 보건소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8월 7일부터 12일까지 교회를 방문하신 분들은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8.15국민대회에 나가시는 것을 절대 금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도 보낸다.

8월 17일에도 사랑제일교회 명의로 ‘현재 저희 교회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므로, 교역자와 성도님들, 그리고 밀접하게 접촉하신 이웃, 가족 친지분들은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8월 내에 교회를 방문하신 참석자분들도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적극 협조해 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발열, 두통, 기침 등 약간의 의심증세라도 나타난 분은 즉각 자발적 자가격리를 하시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모두 당국의 방역요구 사항 보다 몇 배 더한 예방조치를 솔선수범하여 이 사태가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라고 호소한다

다른 문자들도 많이 있는데 보시다 시피 계속해서 사랑제일교회 측은 성도들에게 문자를 보내 자가격리 및 보건소 지시에 따를 것을 그리고 검사를 받을 것 까지 호소하고 있지 않은가?

보라, 사랑제일교회는 이처럼 815광화문 집회가 열리기 전날부터 꾸준히 이 같은 문자를 성도들에게 발송해 외출자제와 보건소 등에서 검사받을 것을 요청한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19가 위험하다며 이 난리를 떠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방역당국, 서울시, 각 지자체 등에서 이런 문자나 호소를 한 예가 있는가?

아무 생각 없이 가만있다가 광화문 집회가 열리고 나니 그때서야 위험하니 아니니 하면서 급기야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815광화문집회를 한 세트로 엮어 이 탄압을 일삼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럼 사랑제일교회 측이 이런 문자를 보내 성도들에게 호소할 때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방역당국, 서울시, 각 지자체 등은 뭘 했나.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 않다.

정확히 따지면 사랑제일교회 측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이다. 오히려 이 정권과, 민주당, 방역당국, 서울시, 각 지자체가 할 일을 안 하고 있다가 난데없이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815광화문집회를 타깃으로 삼아 코로나19 재확산의 원흉으로 몰고 있지 않은가.

더 웃기는 것은 보시는 것처럼 사랑제일교회 측이 성도들에게 문자를 보내 자가격리 및 보건소 지시에 따를 것을 그리고 검사를 받을 것 까지 호소하고 있지만 어느 언론이 이를 보도해 주었는가?

오로지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815광화문집회를 타깃으로 죽이기에 바빴지 않았나. 심지어는 사랑제일교회와 아무 상관없는 한참 떨어진 학원에서 집단 발생한 문제까지 사랑제일교화와 결부 시켰고, 전국에서 발생하는 확진자를 사랑제일교화와 연관시키려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지 않은가.

그러다 보니 어느 언론도 이러한 진실은 보도해주지 않는데다 일방적으로 당하고만 있을 수 없어 할수 없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측의 입장문을 신문에 전면 광고로 실어 호소한 것 까지 논란을 삼고 있는 것이다.

나라가 얼마나 개판이 됐으면 헌법이 보장한 집회결사의 자유도 차단당하고, 내가 내 돈 내서 신문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입장문을 내는 것까지 시비 붙으면서 어느 언론이 사랑제일교회 측의 목소리를 진실로 보도했는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 언론들은 20일 지면의 전면광고란에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목사 대국민 입장문'을 게재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이 입장문에서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필요에 따라, 입맛에 따라서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가지고 언제든지 국민들을 들었다, 놓았다 할 수 있다. 아무나를 대상으로 검사와 자가격리를 강요할 수 있다는 대단히 무서운 결과에 이른다”면서 “정부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여단체, 참여 일반국민들을 상대로 무한대로 검사를 강요해 확진자 수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게 뭐가 잘못됐나. 맞는 말 아닌가? 아니라면 따져드리겠다. 코로나 확진자 숫자는 대규모로 하면 많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증상자가 의료기관에 찾아와 검사를 받는 것만 취합하면 당연히 적게 나온다.

지금 숫자를 불리기 위해, 그리고 그 숫자를 통해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815광화문집회를 죽이려고 하니 검사를 받으라고 난리를 치는 것 아닌가.

그렇게 국민 건강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정권이라면 지금 당장 ‘전국민 검사’를 실시하시면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전 국민 검사결과를 놓고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815광화문집회 참가자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면 끝날 일인데 지금 이게 뭔가.

공산국가도 아니고, 이동통신사 3개사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국민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그것도 모자라 지자체들을 동원해 참석자 명단을 내놓으라고 강제 행정명령을 내리는 나라 이게 무슨 북한의 5호 담당제도 아니고 뭐하자는 것인가.

행정은 협박과 압박과 엄포와 공갈로 하는 것이 아니다. 최대한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 이행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촉구하지만 그렇게 코로나가 위험하고 국민들 건강을 생각하는 정부와 지자체라면 당장 전국민 검사를 실시하라,

그리고 제발 전문가들의 말 좀 들으라. 이런 식으로 한풀이식 방역으로 사랑제일교화와 전광훈 목사를 죽인다고 해서 코로나가 따라 사라지지 않는다.

꼼수 정책은 제3, 제4, 제5의 재확산을 낳을 수밖에 없다.

김우주 교수가 뭐라고 했나. “방역에 구멍이 나자 정부는 곧바로 특정 집단을 공격하는 행태를 보였다”면서 “매번 하나의 집단을 싸잡아 매장하는 걸로 상황을 마무리하고, 방역 시스템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제대로 진단하지 않은 것이 반복되는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며 이 정권의 마녀사냥식 방역대책의 문제점을 꼬집지 않았나.

고려대 의대 엄창섭 교수도 “잠복기를 고려하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주범은 8월 15일 집회가 아니다”고 밝혔지 않았나.

엄창섭 교수는 “학계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코로나 잠복기는 평균 5.2일이다, 확진자가 8월 14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했으니 이번 증가의 원인이 된 일들은 8월 14일부터 적어도 5일 이전인 8월 9일로부터 최장 잠기인 14일 전인 7월 31일 사이에 발생했다고 봐야 설명이 된다”고 지적하지 않았나.

지금 이 정권이나 지자체들이 하고 있는 꼴은 코로나 잠복기가 평균 5.2일이니 적어도 8월 9일에 감염된 사람들이 지금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을 15일 광화문 집회서 감염됐다고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있는 것 아닌가.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이 정신을 차려야 기레기 언론들도 정신을 차릴 것 아닌가. 둘 다 같이 미처 돌아가니 나라가 이토록 어지럽지 않은가. 어느 한쪽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 텐데 이건 시간이 갈수록 더 난리법석이다.

내 보기에는 나라 말아 먹는 기레기들부터 처치해야 이 코로나 굿판이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니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자. 환자는 13일, 14일부터 폭발적으로 늘었다. 일부 교회가 관련된 환자의 발생 (시작) 시기는 12일이다.

그러니까 냉정하게 보면 7월말 8월초 여행 확대와 정부의 느슨한 (방역) 조치들이 선행 요인으로서 작용한 원인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감염이 우려됐다면 진작 사랑제일교회 전수조사해서 방역조치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것이다.

박원순이 살아 있을 때 가장 많은 탄압을 하고, 가장 행정처분을 많이 받은 곳이 사랑제일교회 아닌가. 그렇게 위험하다고 생각했으면 평소 집중관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서울시 감염병관리 행정은 예방과 방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탄압하고, 규제하고, 공무원 경찰 몰고 가서 주먹질하고, 벌금 먹이는 것 외에 무엇을 했나.

서울시가 집중적으로 탄압한 사상제일교회가 이정도면 검사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형교회 검사하면 난리 나겠다.

그러니까 더 이상의 위험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도, 국민 편 가르기와 특정 종교집단 죽이기를 끝내기 위해서도 깔끔하게 전국민 무료검사를 통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김정은 싫다고 하는데도 북한에 퍼 줄 돈으로 충분히 전국민 무료검사 할 수 있다. 그럼 국민들이 불안에 떨며 일상생활은 하지 않을 것 아닌가.

문재인 정권의 방역이 엉터리라는 것은 8월 15일에 발생한 몇가지 문제점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건 방역이 아닌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815광화문집회를 한 세트로 엮어 자신들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여론은 잠재우거나 다른 곳으로 틀어보고자 하는 것 밖에 안 된다고 판단한다.

잘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란다. 8월 15일엔 광화문 바로 옆 종각 부근에서는 민주노총의 불법집회가 같이 열렸다. 왜 이 정권과 기레기 언론들은 민주노총의 집회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이 없는가. 여기는 민노총이 겁나서 코로나가 근접 못하는가.

또 하나 지금 이 정권과 지자체들이 모두 8월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확진자 취급하고 있다. 이건 참석자들이 위험하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행사 전후로 적어도 몇만 명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집회 장소에 오거나 집회 종료 후 집으로 갔을 것이다.

적어도 그날 광화문 인근에 있는 1호선, 2호선, 5호선, 7호선을 이용한 집회 참가자들은 어림잡아 몇 만명은 될 것이다. 또 버스를 이용한 사람들도 상당수라고 본다.

그럼 이들 모두도 전수조사해서 감사를 받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오히려 이 사람들이 더 위험하지 않겠는가.

뿐만 아니라 이날 집회 전, 집회 중간, 집회 끝나고 집회 참가자들이 광화문, 종로, 동대문, 을지로, 퇴계로, 남대문, 서울역, 마포, 효자동 등 서울 전역에서 차를 마시거나 식사 등을 했을 텐데, 그럼 이들 업소들 모두 시설폐쇄하고 관련 업소에서 차를 마시거나 식사 등을 한 모든 국민들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내 말이 틀렸나. 그런데 왜 이 정권과 기레기 언론들은 오로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만 못 잡아먹어 난리인가.

마지막으로 815광화문 집회에 민주당은 미래통합당 어가지로 갔다 붙이지 말라. 거기 참석한 사람들 대부분은 문재인도 싫어하지만 통합당도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통합당은 우파 국민들 버렸다. 그런데 왜 자꾸만 결부시키는가. 또 전광훈 목사가 주최한 것도 아니고 전 목사측은 경복궁 앞에 집회를 신청했다가 허가를 받지 못해 집회조차 열지 못했고 전 목사는 이날 잠시 와서 연설만 하고 돌아갔다.

국민 여러분! 이 정권과 기레기들이 제 정신을 못 차린다고 해도 국민들은 정신을 차리자.

지금 북한은 국가정보원이 국회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김정은이 김여정에 이른바 일부 권력을 이양한 ‘위임통치’를 하고 있고, 미국은 코로나19 사태와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이후 중국과 더욱 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홍콩과 맺었던 3가지 양자 협정을 파기했다.

나라 밖으로는 하루가 다르게 상황이 바뀌고 있는데, 이 나라는 한다는 짓이 허구한 날 내전 같은 집안싸움만 하고 있으니 나라가 안 망하는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다.

정권도, 정치고, 방역당국도, 국민도 모두 하루 빨리 코로나굿판에서 빠져나와 진정으로 나라를 살리는 일이 무엇인지 반성이라도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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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2020-08-27 18:55:37
구구절절 맞습니다. 정확하고 진실된 기사를 쓰셨군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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