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양액재배 농업인 수경재배 기술 집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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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양액재배 농업인 수경재배 기술 집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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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농가 기술력 향상으로 시범 사업의 성공적 추진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에서는 토마토 양액재배 농업인의 수경재배 기술력 향상을 위하여 집중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수경 재배기술 1차 교육으로 지난 13일 수경재배 기초 및 정보에 대한 이론교육을 횡성군 양액재배 기존 농가 및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하고, 2차 교육은 8. 20일(목)에 금년도 추진하고 있는 토마토 양액재배 시범농가 5호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순회하며 추진했다.

횡성군에서는 2018년과 지난해 청고병, 궤양병 등 토양전염병과 염류장해가 토마토 재배포장에 확산되자, 토경재배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자체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토마토양액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양액재배는 일종의 수경재배로 비료와 수분 제공 등의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양액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재배기술을 위하여 양액시스템 사용요령, 물조절, 환경조절 등의 재배단계별 정밀 재배관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양액재배 농가들의 집중 교육을 통하여 기술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생육단계별 적합한 환경관리 조절 및 정밀 재배관리를 통해 고품질 토마토 생산 및 수확량 증대로 농가소득 20%이상 증대시키는 등 농가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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