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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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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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역사관을 모티브로 한 홍보부스 및 다양한 이벤트로 시선 집중
- 목포의 관광자원, 음식문화, 문화예술축제 등 홍보

목포시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목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17개 시·도내 지자체와 관광관련업체가 참여하여 35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별 관광명소 및 레저, 체험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공유했다. 부대프로그램으로 관광업계 담당 대상 컨설팅 및 특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목포시는 근대역사관을 모티브로 홍보 부스와 지붕 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근대역사문화공간, 평화광장 바다분수 등 목포만의 관광자원과 맛의 도시 목포의 음식 콘텐츠, 문화도시 목포의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여행업계 바이어 미팅에 참여해 시의 여행상품 및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며 목포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청정지역인 목포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에 많은 방문객이 관심을 보였다”며 “목포가 4대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관광도시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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