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18일 시흥 40, 4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0번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서울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 관련 확감염자로 추정된다.
14일 서대문구 농협카드 콜센터에 출근했으며 17일 서대문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18일 확진판정 후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에 이송했다.
41번 확진자는 대야동에 거주하는 30로 16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했다.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8일 확진판정 후 경기ㆍ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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